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짝녀의 쌩얼보고 마음정리합니다.

벚꽃피는날 |2017.03.21 01:44
조회 43,435 |추천 61

같은 수업에서 만났었고 정말 좋아했었는데.....2번씩이나 거절당했지만 여전히 미련이 남았었는데...... 못볼걸 보고 말았다.

100미터 거리에서도 알아보던 너였는데 1미터 거리에서도 못알아볼 정도로 달랐던 너의 모습.
피부톤은 갑자기 어두워지고 보지 못했던 잡티와 여드름투성이 얼굴.... 렌즈를 빼고 안경을 써서 달라진 눈....사라진 눈썹.....
너의 깜짝 놀래는 표정만 아니었다면 내가 눈치못챘겠지.

마음정리하는거 도와줘서 정말 고마워.
쌩얼이 이렇게 못생길줄 알았다면 널 좋아하지 말고 다른 여자에게 마음줄걸.
아까운 내 시간... 낭비해버린 내 감정.......

생각할수록 너 정말 양심없다. 원래 넌 못생긴 얼굴인데 사기수준으로 화장해놓고선 그게 원래 네얼굴인줄 알았니?
너도 나중에 만난 남자가 가발쓴 대머리거나 10 CM 깔창을 낀 남자였으면 좋겠다.
그래야 지금 내기분을 조금이라도 이해할 수 있을테니까.


추천수61
반대수276
베플|2017.03.21 01:46
외모때문에 시작된사랑이니 잘됬네~
베플ㅇㅇ|2017.03.21 10:39
남자한테나 여자한테나 잘된 일이네
찬반ㅇㅇ|2017.03.21 17:00 전체보기
뒤져라한남아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