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취남입니다.
몇몇분께서 나들이용 도시락을 말씀을 하셔서 전에 만들어보았던 김밥을 가져왔습니다.
나들이에는 역시 김밥만한게 없는 것 같습니다.
어릴적 기억을 되살려보면 소풍간다고 들뜬 마음에 뜬눈으로 지세다보면 어느새 아침.. 김밤준비하는 향기에 이끌려 부엌으로 가 어머니의 치맛자락을 손으로 끌며 싸고 계시던 김밥을 막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암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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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는 김, 단무지, 어묵, 깻잎, 참치, 게맛살, 우엉, 계란, 새우튀김?(할인하길래 집어옴), 스팸
소금 약간 풀어서 계란 지단은 두툼하게 부쳐줍니다.
스팸은 길게 썰어 볶아주고,
어묵도 역시 한번 볶아줍니다. 간을 조금 하고 볶습니다.
1차 재료 완성, 게맛살도 3등분해서 준비
새우튀김도 노릇하게 튀겨주고, 기름 아까우니까 치킨 텐더도 같이 튀겨줍니다.
튀기다가 배고파서 새우 머리 다 때먹음.
튀김이 들어가니까 참치마요네즈에 겨자를 조금 추가해줍니다. 소금 후추도 약간.
밥에는 참기름과 맛소금, 그리고 심심할 수 있으니까 후리카케 좀 뿌려줍니다.
김밥공장 가동준비 완료.
밥은 최대한 얇게 깔아주고,
재료들은 깻잎 위에 가지런하면서도 사이사이 빈틈없게. 잘 놔주고.
김발로 살살 잘 말아주면.
이번엔 새우튀김 넣고 살살 잘 말아주면!!
김밥이 완성.
새우튀김 1줄이랑, 튀김 안들어간거 1줄.
꼬다리는 사랑입니다...
단면 만족스럽네요... 안에 뭐 더 넣었으면 ㅠ 김밥 못쌀뻔..
이제 이걸로 도시락싸서 사이다 하나 들고 피크닉 가시면 되요. ㅎㅎ
전 저거 싸서 그담날 혼자 낚시가서 꽝치고 왔어요.
다들 즐겁게 봄날의 피크닉 다니시길 바래요.
전 혼자지만 님들이라도 행복하시게 하하.
ps. 댓글 달아주시고 그런거 너무 감사한데.
진짜 치사하게 제 이름이랑 비슷한걸로 이상한 댓글 좀 달지 말아주세요. 정말 싫어요 그런거. 하지말아요 제발. 왜 그런거 하시는건지 궁금하네요. 저인척 남들한테 상처줘서 제가 안좋은 이미지 박히게 하시려는건가요?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한테 괜히 상처주지 마세요. 언젠가는 당신들한테 돌아와요.
꼬우면 따로 연락주셔서 만나서 얘기하시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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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는 naegagunggeumhae
블로그는 http://naver.me/5GseYC9E
막 순서가 섞여 있어요 ㅠ 여기 안올린것도 나중에 다시 올리고 그럴거에요 ㅠ 제일 업데이트가 빠른건 인스타입니다. 근데 인스타는 자세한 설명이 안되어있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