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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저 이혼하는데 둘다 아이맏기싫어합니다

|2017.03.25 16:50
조회 148,460 |추천 100
안녕하세요? 남편과 이제 전남편이 되겠지만요 서로 너무맞지않고 맨날 술먹고들어오고 

놀기 좋아하고 더이상은 지쳐 서로이혼하기로했습니다 


23살에 혼전임신으로 결혼 했고 올해 6살 아이가 있습니다 


정말 저 아이어렸을때 부터 독박육아했고 아이두돌 지나서부터는 직장까지 다니면서 

아이 혼자 케어했습니다. 정말 저에게는 너무나도 힘든시간이었어요 


남편새끼는 도와주기는 커녕 항상 친구들하고 노는거에 빠졌고요 

제 잘못이죠 제가 저런놈하고 같이 산거 평생 후회가 남네요 

어제 아이양육에대해 얘기하던중 남편새끼는 자긴 절대 안키우겠답니다 


저도 이러면안되지만 솔직히 키우기싫습니다 제나이 29살 이제좀 행복해지고싶어요 

전 정말 엄마자격도 없는거알지만 남편그말듣고 오기가 생겨서 저도 맏지않겠다고해버렸습니다 


그새끼 좀 놀란 표정하면서 그럼 누가 키우냐고 그러길레 시어머니 데려다주라고하니까 

그게말이되냐면서 고아원에 보겠다네요 ㅡㅡ 정말 끝까지 쓰레기새끼 그말듣고 정말 어제 
저녁부터 몇시간을 서로 싸웠습니다. 아이는 목소리가 커지니 방에서 울고 저희는 신경도 안쓰고 


서로 고함만 질렀고 다른집에서 신고했는지 경찰까지 왔습니다. 오늘 일어나자마자 남편새끼는 

또 나갔더군요. 더이상은 안되겠다 싶어서 아이 점심먹이고 옷가지랑 제 짐을챙겼습니다 

아이가 우리 어디가냐고 묻길레 할머니랑 같이살꺼라고했고 엄마도 같이 살꺼라고해버렸네요 

엄마는 안산다고하면 아이가 울고불고 안가려고 할꺼아니까요 


찾아가서 아이짐과 시어머니께 맏기고 뒤로 나오는데 아이가 정말 쓰러질듯이 울더군요 

현관문에서 듣는데 마음이 너무아팠습니다. 

아이를 뒤로하고 친정에와서 글쓰는데 남편새끼 아이찾아가라고 전화계속오네요 

돈 많이 벌면 찾아올거에요 하지만 그전까지는 저도 좀 편해지고싶네요 

이런 제 자신이 너무싫네요  아이를 제가 키우는게 맞는걸까요? 


저 정말 키우기 싫습니다 
추천수100
반대수760
베플아오|2017.03.25 17:10
쓴소리좀할게. 니남편ㅅㄲ 노답인건알겠는데, 쓰니너란인간도 동급이라고본다. 분명 니가 23살때 주변에서 결혼말렸을거다. 그렇치? 나중에후회한거란말도 질리도록들었을거고. 혼전임신 특히 니들처럼 ㅈ도 키울능력자격도없는것들이 책임이랍시고 이지랄로 애낳은것들은 더그렇지. 너도 안봐도비디오인게 그런쓰레기놈이면 이미 티가났을텐데, 그런데도 애내세워서 결혼했지. 그땐 뱃속의아이 운운하면서 생명을 죽이네살리네 이랬지? 봐라. 정말아이를 위한게아니라, 그냥 니가 남자한테 눈뒤집혀서 애를무기로 책임질수있다고 포장하는거였잖아. 애를책임진다는건 부모로써의책임이다. 니들사랑놀음의 노리개가아니라. 남편저렇게 써놓으면 여기서 너인생아깝다고 위로할줄알았냐? 29살 아직젊으니까 이제와서 애도 니인생에 걸림돌이지? 새삶찾고 좋은남자만나서재혼해야되는데, 애딸린이혼녀딱지는 싫다는거지? 미안하지만 아직세상에 제정신인사람많다. 애버린고 지인생찾겠다는여자, 아무리 저런쓰레기새끼랑 살다질려서 이혼했어도 아무도 니동정하지않는다. 미친것들. 이럴거면 애낳지말았어야지. 저새끼도 니년도 꼭벌받기를 바란다.
베플123|2017.03.25 17:22
6살이면 다 기억날텐데....아이만 불쌍하네...
베플1g2b|2017.03.25 17:15
니들이 좋다고 낳은 아이를 이제 이혼을 하고나니까 아이를 아예 혹덩이로 취급을 하는 년놈들아 니네 둘이는 똑같이 미친 것들임. 시어머니가, 아들 잘못 키운 댓가로 니 아이를 당연히 양육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것임? 그럼 니 친정 엄마도 딸을 잘못 키웠으니 니네 엄마도 당연히 양육을 해야지됨.
베플남자ㅅㅂ|2017.03.25 17:14
ㅅㅂ 내가 모르는사람 이지만 남자랑 너랑 둘다 꼭 벌받아라 나쁜새끼들
베플ㅇㅇ|2017.03.25 17:07
아이가 불쌍해서 손이 부들부들 떨린다
찬반ㅋㅋㅋ|2017.03.25 17:25 전체보기
잘했어요. 좀더 강하게 나가세요.그래야 양육비라도 받아서 키우죠. 애데꼬가면 누구 좋은일 시키게요.지금까지 ㄷ박육아했으면 된겁니다. 남편이 애키우며 얼마나 힘든지 겪와야 되니깐요. 죽이되든 밥이되든 줘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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