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친구의 이야기를 이런데다 올린다는게
미안하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온라인만의 장점 이기에 진지하게 글 올리겠습니다
사회에서 만난 친구고 저랑 동갑인 동성 친구입니다
처음에는 맛있는 걸 많이 사줘서 착하다고만 생각했습니다ㅋㅋㅋ 네 저 단순합니다 맛있는거 사주는 사람 좋은 사람인거죠
근데 이 친구가 보고있으니 다른 사람들에게 자기의 사생활 이야기만 해댑니다 처음에는 그러려니했는데 주위 사람들 다들 이 친구를 호구로 느끼더라고요 주구장창 자기의 말만하니깐요
그래도 만나면 노는코드는 비슷해서 즐겁기는한데
이 친구 무슨 힘든 일만 있으면 전화에 문자에
정말 심할정도로 자기의 일만 이야기합니다
제가 심지어 이해되지 않는다 그만해라 심하게 말해도
상대의 화나거나 슬픔 당혹 이런 감정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그만 연락하라고 하는데 보고있으면
참 짠하게 보이고 왜 너의 인생은 그렇게 너의 위주일까?
상대의 감정이나 상황은 왜 궁금하지 않을까?
고쳐주고 싶네요
그래서 인터넷에 뒤져보니 아스퍼거 증후군이 딱 이 친구한테 맞더라고요 싸이코패스 기질과 약간 비슷하네요
1. 상대의 감정을 이해하지 못함 특히 화남 슬픔 당혹
2. 자기의 이야기만 함
3. 자격지심 열등감이 심함
4. 상황에 맞게 거짓말을 함 이건 확실하지 않지만 느낌이 있잖아요 예로 가상연애 연애를 하면서 자기의 부족한 부분을 채운다고 느끼는 거 같습니다
5. 동문서답과 말 전체에 주어가 없음
이 글 보고 ㅂㅅ이니 그만 친구관계 끊으라는 그런 댓글 사절이고 진지하게 이 친구를 치료해주고 어떠한 방법으로 힐링해줘야하는지에 대한 답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