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자주꾸는 25살 여자입니다.
예전에꾼꿈을 이어서꾼다던지, 그배경이 다시나온다던지
별꿈 다꾸는데, 보통은 깨고난뒤 잊거나 흐려지는 반면에
가끔 이렇게 기억속에 진하게 남는 꿈이 있어서 제꿈내용을 적을까합니다.
저와 같은꿈을 꾼사람이 있을까 궁금하기도 하고요
꿈속배경은 게임속 혹은 다른차원 다른행성입니다.
눈을뜬뒤에 그곳은 전쟁속 마을. 마을이라기보단 작은 보급부대? 같은곳이였어요. 사람들은 물자조달을 하기위해 수레에 포탄같은걸 잔뜩 싣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옷은 가죽으로된 방어구를 많이 입고있었고, 가끔 철갑옷을 두른 사람도 있었습니다. (제생각엔 저같은 유저? 일것으로 예상)
두리번거리면서 마을을 걷고있는데,
옆에서 누가 부르더라구요. 고개를 돌려보니 처음보는 키큰남자가 서있는데,
대뜸저에게 다시돌아온거야? 기다렸어 라고 말하길래 누구세요 했더니
나기억안나? 하며 서운하고 오묘한표정을 짓더라구요.
그분에게 얘기를 듣기를 그곳은 지구와는 다른외계행성이고, 외계인들이 행성을 먹기위해? 공격하고있으며, 그들을 막기위해 싸우고 있대요.
우리가 있는곳은 후방? 이고 앞쪽은 전쟁중이래요.
그리고 제가 가끔꿈을 꾸면서 거길 갔었나봐요. 그래서 그분을 만났고요.
아무튼 얘기를 하고있는데, 갑자기 하늘에서 붉은원(작은태양같음)이 세개가 쿵 쿵 쿵 떨어지더니 거기서 엄청큰 에일리언이 나오는거에요
어떤모양이냐면 어벤져스인가 토르인가에 나오는 철로된고래랑 에일리언 을 합친 모습(엄청 무서웠음) 아마 앞쪽부대가 전멸하고 여기까지 왔나봐요.
사람들은 혼비백산이 되어 여기저기로 도망가거나 숨었고,
그분이 저에게 다시만나게되면 만나자고 했던 그장소에 가있어! 라고하길래 거기가어딘데!!라고 소리지르니까 머리속에서 카페 라는곳이 딱 떠오르더라구요. 그곳에서 멀지않은곳이라 카페로 들어갔고, 안에들어가니 요새나 격납고? 같이 생겼고 일주일치정도 비상식량이 가득했어요.
제가 다시오면 같이 숨어있으려고 준비한거에요.
(외계인은 인간의 피를 빨아먹으며, 눈이 매우 좋지않아 천으로 몸을 가리면 못봄. 그래서 다들 숨으려고 하는거임)
창밖을 보니 난리통이고, 그분의 모습이 안보이길래 찾으러 나갔어요.
밖은 어두컴컴했고, 작거나 보통크기의 철갑형 외계인?들이 돌아다녔어요.
책상밑같은곳에 숨어서 천으로 몸을 급하게 가렸는데 그 대형외계인이 용처럼 구불구불하게 오더니 눈을 딱 책상밑에 대고 절 보고있었어요.
그때 눈앞에 제이름과 HP바가 표시되더니 피가막까이는거에요
거의 죽기 일보직전이였는데, 옆에서 누가 타다닥 달려서 앞에 학교로 들어갔어요. 외계인이 그걸보고 따라가서 학교를 공격하더라구요.
이미 그학교에는 큰외계인 2명이 공격하고있었음. 그리고 뛰어가던사람은 그분이였음. 본인은 죽고 날살린거임 ㅠ
저는 바로 뛰쳐나가서 막 도망갈곳을 찾다가 동굴을 찾았어요.
입구로 갔더니 왠 여자가 서있더라고요. 문지기NPC같았음.
돌아가시겠습니까? 라고묻길래 보내달라고 했더니 동굴로 들어가래요
어두운통로를 따라 들어갔는데 왠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들어갔어요.
버튼이1개였고, 1층이였어요. 그버튼을 누르자 문이스르르 닫히고 열렸어요.
나오니까 현실세계였고, 목욕탕 같았어요. 포스터가 붙어있는데 새로운게임나온다는거였고, 어떤아주머니께 여쭤봤더니,
새로나온 가상현실게임 이라고 4D를넘어서서 직접뛰고 경험할수있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처음들어가면 누군가 마중나와서 알려줄거라고
그래서 제가. 방금다녀왔는데, 게임이라고 알려주는사람은 없었다. 라고 말씀드리니 으흠 이상하네~ 하고 그냥 가셨어요.
꿈에서 느끼길 그곳은 게임이아니라 현실이다. 즉 외계행성으로 가는 포탈일 수도 있다. 혹은 평행이론과같이 모두가 같은곳을 갔지만, 나는 그와 똑같은 다른차원의 다른 현실세계를 다녀온것이다. 라고 느꼈습니다. 그리곤 깼어요.
약간 허무맹랑한 개꿈같은데
예전에도 다른차원? 갔던 꿈을꿨고 그것도 너무 생생한지라..
그리고 현실에서도 가위에 자주눌려서 귀신하고 대화한적도 있는데,
오늘꿈에서 본 남자도 대화가 가능하다는게 기억에 남네요.
꼭 자아를 갖고있는 사람과 대화하는 그런 느낌이요.
저만 이런꿈을 꾸는지 궁금합니다.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악플은 자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