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여자분들 많이 보신대서 물어봐요
안녕하세요
평범한 30살 남자사람입니다
평범하게 돈벌고 사는 사람이에요
제가 작년 7월부터 만난 여친이 있습니다
4살 연상이고 이혼한채 아이하나 키우면서 열심히 사는 사람입니다.
근데 이 친구랑 요즘 자꾸 싸우는데 이게 제가 이해해야하는건지 여자입장에서 들어봐주세요
여친이 일하면서 자기 남사친을 직장으로 데리고왔어요
같은 업종에서 십년넘게 친구로 일하고 연락했대요
여친집 근처로 여친이 집알아봐주고 데려왔습니다
일단 이때도 썩 좋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카풀도하고 같이 놀겠다? 그랬더니 미쳤냐고 그 남자 여친도 자기 친한 친구라고 그럴일 없다는거에요
그러려니했죠
근데 작년 12월에 여친이 피곤해하길래 단거좀 사서 갔는데 그 남자 차를 타고 가더라구요?
뭐 그건 그럴수도 있는데 여섯시에 가는걸 봤는데 여덟시가 되서 답장와서 이제 퇴근한다고 하는거에요
화가 나는데 참았습니다.
이상하게도 바람핀다고는 생각이 안들었어요.
그냥 거짓말에 크게 실망했죠
며칠뒤 다시 갔어요
또 차타고 가더라구요
답장도 한시간뒤에 와서 집에 와서 잤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얘기했습니다
다 봤다고.
그랬더니 피곤하고 힘들어서 괜히 오해사기싫어서 거짓말했다고 하더라구요
무진장 싸우고 헤어졌는데 헤어졌는데 이주정도 지나서화해하고 다시 사귀었어요
거짓말안하기로하구
그리고 그 남자사람친구랑 남사친여친도 보고 술도 마셨어요.
의심도 많이 사라졌고 솔직하게만 얘기하기로했거든요
근데 며칠뒤에 얘기하다가 앞뒤가 안맞는거에요
그 친구랑 둘이 술먹은걸 얘기하다 알게되었어요
진짜 열받아서 헤어지기로했거든요
그렇게 헤어졌는데 얼마전에 연락와서는 술한잔하자는거에요
가볍게 인사나 하려했는데 그 남자랑 둘이 술먹으면서 절 부르더라구요?
그래서 니가 와라 난 안간다 했더니 온다고 하더라구요
맥주집에서 혼자 한잔하고있는데 한시간이 지나도 안와요ㄷㄷ
몇번 전화했더니 술 잔뜩취해서는 그 남자차타고 걷지도 못하게 왔습니다.
보자마자 울면서 믿어달라고 오해하지말라고 하더라구요
하... 진짜 전 이해가 안되요
여친이 바람핀다는건 백프로 아니라고 확신하는데
이걸 이해해야하나요?
남녀친구가 존재한다쳐도 그건 어릴때나 얘기지. 나이먹고도 그렇게 놀고다니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남친이 있고 싫다는데도..? 제가 속이 좁은건가요?
여러분은 어떻게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