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8살 29살 남자친구와 결혼전제로 만나고 있어요 그냥 예비신랑이라고 할께요
예랑이 정말 연애할때도 저만 챙겨주고 정말 자상한사람이에요 어머님 아버님도 너무 좋으신분들이시고
근데 이제 서로 인사드리러 가려고하는데 한가지 정말 큰문제가 있네요 ㅠㅠ
예랑이 동물을 진짜 너무싫어해요 진짜 혐오감 느낀데요 예랑이가 고등학교때 대형견에게 목을
물렸다가 죽을뻔했대요 그후부터는 진짜 강아지며 고양이며 다싫어해요
그에비해 저는 애견들 너무사랑하거든요 요코셔테리어 1마리랑 닥스훈트 1마리 키우고있어요
결혼하면 당연히 데려올생각인데 예랑이는 절대안된다네요.
실제로도 길가다가 강아지만 지나가면 걸음이 빨라지고 혹시라도 대형견을 보며 식은땀을 흘립니다.
예랑이는 서로 의견이 좁혀지지않으면 결혼 다시생각해본다고해서 정말 충격받았어요 ㅠ
저는 당연히 우리애기들 데려갈건데 서로 이문제 때문에 평소 싸울일이없었는데 요즘따라 계속
싸우게 되네요 저어떻게 하면되죠? 남자친구 놓치면 이만한사람 없는데 강아지들 맏기자니
부모님도 멀리사시고 남동생도 강아지싫어하거든요. 예랑이 설득할수있을까요?
결혼은 절대 꺠기싫거든요 이문제 때문에 일도 재대로 안되고 머리속에서 계속 잡생각만 들고
저 어쩌면 좋을까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