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글 봤을때가 댓글이 10개 였는데... 정말 많은분들의 의견 감사합니다. 간호사 인척하는 간호조무사 아니냐 하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간호대 4년제 나와서 면허증 취득까지한 간호사 입니다. 주작이냐는 분들도 계셨는데 백프로 실화입니다. 당사자인 저도 어이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새언니 직업이 뭔지 궁금해하시는거 같아서 저도 자세하게는 모르지만 기획쪽 업무 했다고 들었습니다.
간단한 후기를 말씀드리자면 오늘 밤근무 인데 잠도 안와서 새언니한테 어제 식사자리에 대해서 얘기를 했더니 아 그거? 에이 사실이잖아 설마 그거가지고 삐진거야? 이러더군요 더이상 상대할 힘도 없어서 언니한테는 앞으로 아프면 대학병원 오지 말라고 하고 그냥 끊었습니다 앞으로 오빠네 가족이 조카를 낳던 말던 안보고 살랍니다. 다시한번 현명한 조언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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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화력이 가장 높다고도 하고 현명하신 분들이 많다고 들어 이곳에 글을 씁니다. 방탈죄송합니다.
제 고민은 제목 그대로 입니다. 새언니가 계속 제 직업을 무시합니다. 저는 현제 29살 간호사로 대학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새언니는 33살이고 현재 임신으로 인해서 회사를 그만두었습니다. 오늘은 제가 off이기도 하고 새언니 생일이라서 다같이 밥을 먹는데 갑자기 언니가 갑자기 제 직업에 대해서 얘기를 꺼내더군요.. 아가씨 제가 친구한테 물아봤는데 간호사가 그렇게 꿀직업이라면서요? 맨날 보호자 비위만 맞춰주고 의사가 하라는데로만 하면 된다면서요 솔직히 의사보다 못한 직업은 맞지 않아요? 이러면서 호탕하게 웃는데 너무 어이가 없어서 바로 가방들고 식당 나왔습니다. 네 맞아요 의사 분들보다는 못한 직업이 맞지만 진짜 정신적으로도 힘들고 체력적으로도 힘든직업입니다. 항상 사명감 가져야하고 제가 일하고 있는 병동 특성상 응급이 많아서 항상 뛰어다녀야 합니다.. 저는 제 직업에 자부심 가지고 있고 충분히 멋진 직업이라고 생각하는데 왜 아무것도 모르는 새언니한테 무시를 당해야 하는지.. 정말 간호사가 그렇게 보잘것 없는 직업인가요?.. 노답 새언니 어떻게 해야하는지 현명한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