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보여주게 댓글좀써주세요
있을때잘해
|2017.03.31 23:12
조회 15,166 |추천 27
금욜회식 새벽2시에 들어옴
토욜 아는동생 집들이 새벽5시에옴
일욜 10시쯤기상 전화받고 아는형이밥먹자고ㅡ나갔다온데
오후5시에들어옴
내가머라고ㅡ얘기할까?
잘갔다왔어?ㅋㅋ미친
애기가 둘이다 4살과 2살
말이 4살2살이지
33개월과 12개월이다
화가난다
머리에열이나는거같아
애들열내리는패치를붙여도
시원하지가않아
화나서ㅡ말도안하고있다
욕나올까봐ㅡ욕하고ㅡ싸우는건
이제끝이라는생각에
걍욕할껄 그랬나?ㅋㅋ
일욜오후 어영부영시장에같이감
역시나ㅡ둘째띠매서ㅡ업고
첫째손잡고ㅡ지는혼자가고
아는동생 와이프가 집근처 병원에입원
지와이프는 화나서ㅡ말도없는데
풀어줄생각도 없고ㅡ
또지랄이나ㅡ란생각하는듯
그동생한테ㅡ수고한다고ㅡ김밥도
사주고ㅡ간식도사주고
나는그사람에게멀까?
돈만쓰고ㅡ매일밥시켜먹는 식충이?
같이사랑해서ㅡ같이결혼하고
나만애놓고ㅡ나만애들보고
나만....
누굴오길하염없이 기다리는똥개마냥
시계보고 또보고
바보같이 일찍와도 또나가는데
멀기다려 포기.
집에와도 얼릉씻고ㅡ밥먹고
애들봐주면 하하핫
나만에생각이구만ㅋ
핸폰만주구장창ㅋㅋ말도없고
하숙하는건가ㅋ
그놈의 동호회톡 피식피식웃으며
참잘하네 끝도없이
수욜부터 열이나던 첫째
토욜 친정엄마퇴근하자마자
같이 응급실가서 한시간링거맞고
둘째는 당연 내등에매달고
서울서 아는동생왔다고 나갔지
첫째 열나서 응급실갔다고ㅡ
일찍오라고ㅡ했는데
역시나 새벽4시넘어서 오는ㅋ
첫째 입원결정ㅋ둘째도같이
엑스레이찍고ㅡ피검사하고
울고불고 링거꼽고 휴
하나도 아닌둘을 링거줄도 주렁주렁
오후 1ㅇ시넘어야 일이끝나옴
눈도쾡하고ㅡ밥도못먹고ㅡ너무피곤해보이길래 얼릉가라고ㅡ
응 간다 하고ㅡ가서 씻고잘줄알았는데
씻고ㅡ밥먹으로ㅡ나가서
새벽1시나 2시에들어옴
안봐도비됴지ㅋ
우와ㅡ그럴시간에 애들하고ㅡ조금놀아주고가지
둘째는 계속 신신고ㅡ나가자고하는데
한바퀴돌고ㅡ가주지
우리는귀찮고ㅡ그사람들 만나면
너무좋은가봐
시간도 잘가고
와놔 누가 뒤통수때리는줄
나는 몸살와서ㅡ주사맞고ㅡ
입원시켰는데
ㅋ우리엄마아빠만 주구장창 연락에
밥은먹었니 애들은?
왔다갔다ㅡ김밥사주고ㅡ반찬에
우리엄빠 나같은딸낳아서 고생이네
6시에 사무실들어간데
정리하고ㅡ회의하고ㅡ
8시넘어서 오겠지 9시넘어서 전화하니 이제씻고있데 그럼30분쯤
걸리겠네 45분에 톡
오지마 내일도오지마
걍오지마! !
머좋은소리듣는다고ㅡ또왔어ㅋ
남편도 하지말고ㅡ애들아빠도
하지말고 걍돈버는기계나하라고
이제는기대도말고ㅡ그냥남이구나
생각하려고 남이멀하든 말든
신경이쓰이나 ㅋ
우와ㅡ다리깁스한 아저씨가 딸을어찌나잘데리고ㅡ노는지
대단하다ㅡ절로나옴
저러고도ㅡ애를보는데ㅋㅋ
첫째한테 00야 아빠안보고싶나
보고싶지.....
어쩌지 이제안올텐데...
얘들아 집에가서 우리셋이 재밋게놀자
보란듯이 ㅋ
정재욱이부릅니다
잘가요ㅡ내소중한사람ㅋㅋ
애를낳아서 몸매가변했나
내배는 튼살에축처져서 허벅지도
코끼리다리같이 손가락도
살이쪘나 뼈가굵어졌나
커플링이들어가지도않고
나는힘든데 제발밥만이라도
편하게 앉아서 먹고싶것만
나에겐 사치인건가
지는 동호회며 친구며
24시간 애들 혼자보지도 못하는게
왜나만 이렇게 많이변한거지
그사람은 걍총각때벌던거
이어가는거 뿐이고
결혼한지 3년됐을 뿐인데
한30년된거같네 지긋지긋하니까
이제 우리는 어찌되는걸까?
그냥 연애만할껄
돌아가고싶다 미치도록 간절하게
안만나던 때로 내벌어서
내가쓰던 때로
이런후회도ㅡ없을텐데
잘살줄알았어ㅡ연애때처럼
알콩달콩ㅋㅋ
멀바랬냐 개나줘 걍이대로살자
걍남인듯 ....
난핸폰번호도ㅡ삭제했다ㅋ카톡도
숨겼다
이제는 연락조차도 안할듯ㅋ
남편은 월욜부터 토욜까지
새벽에나가서 퇴근시간은
따로없어요 몸으로하는일이라 많이힘들어요
일찍마치면 점심때에도오고
늦게마치면 오후10시도 훌쩍넘죠
나가는시간이늦으니 늦게오는건
그렇다쳐도 저혼자애들잘때까지
보는건 너무힘들어요
분리수거 쓰레기버리는건 남편이알아서다해요
손빨래는제가시켰어요 또시키는건 잘해요
술도 못마셔요 그래서ㅡ노는거한번도
터치한적없어요
연애를6년했어요 크게싸운것도
없어요ㅡ애낳고ㅡ애들보는거
참여를안하네요
이거땜에 제가 항상 불만이네요
댓글좀달아주세요
남편좀보여주게
동호회활동은 아직1년안된거같아요
연애할땐 친구볼때다같이봤구요
- 베플남자후기궁금해요|2017.04.01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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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혼자입니다. 남편이 본다니 댓글답니다. 쓰니님. 어디서 저런 팔푼이를 주워왔데요. 쓰니 남편은 지 마누라및 자녀들은 못챙기면서, 남들은 잘챙기네요. 이런 사람이 밖에서는 사람 좋다고 칭찬이 자자 합니다... 쉽게 말해 병.신.짓 하는 겁니다. 그리고, 쓰니 남편은 역마살이 끼어서 정착할 수 없는 사람인데요. 이런 사람은 가정을 꾸리면 안됩니다. 자녀에 대한 애착도 없구요. 빨리 반품하세요. 반품하실때 자녀들도 다 같이 반품하세요. 어떻게 나오나..... 아마, 육갑을 떨겁니다.....
- 베플ㅠ|2017.04.01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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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가정생활 충실하지못한 새끼가 나중에 애들크면 자긴 atm이녜 어쩌네 징징징거리겠지 그러고서 대화한답시고 사춘이 애들한테 다가가서 무시당하지말고 지금부터 잘하라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