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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가 보내주신 딸기 버린 시어머니 눈물나네요

너무열받아요 |2017.04.01 16:25
조회 233,607 |추천 865

안녕하세요? 너무 화나는 일이있어서 남의편이랑 싸우다가 글올려봐요 . 

 

결혼 6년차 32살 맞벌이 부부에요 결혼을 조금 일찍했습니다.  

 

저희 부모님 저랑 오빠 언니 다 결혼시키시고 시골에서 과수원하고 계세요

 

재철되면 이것저것 보내주셔서 정말 맛있게 먹고있어요 감사하죠

 

이번주에 엄마가 딸기를 많이 보냈더라구요 저희집 먹을꺼 많이 남겨놓고 

 

나머지 시누이랑 시댁에보냈어요 솔직히 평소 시어머니랑 사이가별로여서 안드릴려고 하다가

 

남편 입장도있고 엄마도 사돈꼭 드리라고 그러셔서요 

 

그게 화요일에 보냈거든요? 오늘 시댁으로 점심먹으러 갔는데 배란다 쓰레기통옆에 딸기가 방치되 있는거에요 ㅡㅡ

 

진짜 너무 열받았어요 딸기 색깔 다변해가지고 날파리 꼬이고있고 게다가 그것도 쓰레기통 옆에

 

정말 한입도 입에 안댔더라구요

 

시어머니한테 딸기 안드셨냐고 물어보니까 맛이없어서 못먹겠데요 농약을 대체 얼마나 뿌린거냐면서 

 

저희 부모님 제배해서 파시는데 절대 먹는거 가지고 그러실분들 아니에요 ㅡㅡ 정말 눈물나네요

 

그거 제배하시느라 새벽부터 고생하셨을텐데 엄마생각하니까 그자리에서 말못하고 

 

집에와서 남편 잡았어요 그랬더니 하는말이 솔직히 평소 중간역할을 잘해주긴해요 

 

근데 오늘은 사람마다 입맛이다른건데 입에 안맞을수도 있는거 아니녜요 진짜 말하는입을

 

치고싶더라고요  입에 안맞더라도 사람성의가있는건데 제가 볼때는 딸기들이  그대로였거든요

 

제가 먹을땐 맛있었어요 남편도 맛있다고 그랬구요. 근데 농약을 너무 많이뿌렸다니  남편은

 

그냥 넘어가자고 귀찮다고 하는데 이게 그냥 넘어갈일인가요?  제가 시어머니한테 전화한다니까

 

전화하면 자기 화낸다네요 저 정말 마음이 진정되지않고 너무 열받는데 어떻게 해야되나요? 

 

그냥 넘어가는게 맞는건가요?

추천수865
반대수38
베플ㅇㅇ|2017.04.01 17:05
이제 확인했으니 괜한 오지랍으로 피같은 친정딸기 시댁 퍼나르지말구요 서방 주둥이 한대 때려주시구요 시댁에 이젠 안가겠다하시구 ㅈㄹ하면 입맛이 안맞고 기가안맞아 시댁에 못가겠다하세요 그런 대접받고 못살겠다고 못배워먹은 시댁 갈필요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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