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4살 장점이 딱히 없고 여자에 대해 문외한인 남자애입니다.
우선 서론이 길어도 좀 참고 끝까지 읽어주세요! ..
저는 21에 군대를 가서 23에 전역했고 24에 대학교 복학을 하면서
동시에 전과를 하게 되었어요.
낯을 좀 많이 가려서 그런지 막상 전과 해서 두루두루 친해져야지! 라고 생각하고 학교를 갔는데
저 스스로 좀 적극적이지 못한거에요 ..
그래서 조용히 다니면서 신구대면식(개강총회) 날만 기다리면서 다니다가
신구대면식을 가게 됬어요.
가서도 용기가 잘안나서 좀 조용히 술만 홀짝홀짝 마시다가 1차가 끝나고 2차를 가게 되서
장소를 옮겼어요. 그러고 2차에서 술이 좀 올라오니 말문이 조금씩 트여서 말을 좀 했어요.
그러던 중에 3학년 총대를 하고 있는 여자애가 제가 속한 모임에 끼어서 술을 마시게 됬거든요?
처음엔 와 .. 이쁘네 라고만 생각하고 여자에 워낙 약하다 보니 얘기를 좀 못했어요.
그리고 그때 당시는 그렇게만 생각하고 사귀고 싶다 라던지 이런 생각을 안했었거든요.
그렇게 어정쩡한 신구대면식을 마치고 다음날에 신구대면식 썰을 동네친구들한테 풀다가보니
문득 그여자애가 생각나는겁니다 ..ㅋ
그러고 한 두번 학교에서 지나갈때마다 되게 괜찮다는 느낌받고 이젠 아주 그냥 콩깍지 씌었어요..
낯도 많이 가리고 이러니 마주칠때마다 그냥 지나가게 되고 말도 못걸겠고 이런데 ..
이번에 BUP 라는 스터디 그룹을 들어가게 됬는데 딱 그여자애가 있는겁니다 !
그래서 신이 주신 기회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
크흠 . 중요한건 이제부터 제가 어떤식으로 말을 걸고 어떤식으로 친한 사이가 될 수 있을까요 ?
너무 문외한이라 그런가 . 아무것도 모르겠어요 .. 걸음마 배우는 기분 ?
댓글로 하기 너무 길다 싶으신분은 쪽지 등으로 조언좀 부탁드릴게요 꼭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