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단 전 한 학생이고 저보다 2살 많은 친한 언니가 제목처럼 외모 지적을 해요.
일단 그언니랑은 저가 초등학교 4학년? 쯤에 만났습니다. (저와 그언니 둘다 운동선수였어요) 운동을 했을 당시에도 정말 친하게 지냈던 언니였고 지금까지 연락을 하고 , 만나기도 하는 사이입니다.
근데 어릴적부터 언니는 절 볼때마다 하는 이야기가 있었어요.
" ㅇㅇ 아~ (코를 만지며) 어떡해... 언니가 나중에 꼭!! 돈 벌어서 코 해줄께~ 나처럼! "
이거였어요. 워낙 저의 코가 작고 낮아서 뭐 처음엔 장난인가 보다 하고 넘겼죠. 근데 그게 1년 , 2년이 지나고 점점 나이를 먹어가도 계속 되는겁니다 ㅋㅋㅋ 어릴땐 그냥 넘겼지만 이제와서 보니까 너무 기분이 나쁜거죠.
하지만 가장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그언니도 코가 없어요!!!
좀 팩트폭력이긴 한데 언니가 진짜 못생겼거든요. 눈도 쌍커풀이 없긴한데 심각하게 작고, 코도 없고 , 입술도 안이쁘고.. 어쨌든 얼굴 모든 부위들이 조합이 안되는 얼굴을 가졌거든요. 자신이 착각을 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자신처럼 ... 이라고 하니까 정말 이해가 안가죠 ㅠㅠ
그리고 하나 더, 저가 쌍꺼풀이 원래 좀 진한 편 이에요. (저희 부모님도 그러십니다)그러다 보니까 사람들이 절 볼때마다 쌍꺼풀 이야기를 많이 말씀하시는데, 항상 옆에서 하는말..
" 어머 ㅇㅇ아! 너 쌍꺼풀이 너무 깊어서 오히려 부자연스럽다~ 안어울려~ 누가보면 너네 부모님께서 수술시켜주신줄 알겠어. "
이럽니다 ㅋㅋㅋㅋ
아니, 차라리 외모지적을 할꺼면 말끝마다 " 나처럼 ... " 이런말은 빼야죠. 진짜 볼때마다 기가막히고 너무 짜증나는데 만난 기간도 엄청나게 길고 .. 그만큼 정이 많이 들었는데 이언니랑 연락하거나 볼때마다 정말 답이 없네요 ㅠㅠ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