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랑 헤어진지 벌써 2년하고 한달지났으려나
친구들이 욕하는 잠수이별이 나한테 일어날줄이야
애매하게 끝내고 연락두절되고 그렇게 끝났는데
그러면 솔직히 내가 널아직까지 미워하는게 정상일것같은데
널 미워한건 한달도 안가더라 혹시나 너한테연락올까봐 기대도 많이하고 근데 넌 그렇게 끝내놓고 다른 사람만나더라고
그땐 진짜 어이없고 당황스럽고 정말 그게 끝이였구나 나만 기대했구나 이런생각이들고 친구들만나서 울기도하고
그냥 핑계대면서 너한테 연락이라도 해볼까 생각도 해보고 내가 연락하더라도 넌 다른사람만나고 잘지내고 있으니까 못했어
근데 너가 내생일날 나한테 연락할 핑계가 없었다고 그랬잖아 근데도 그렇게 연락오니까 좋기나더라 니옆에 다른사람이있긴해도 다시 내가 니옆에 갈수있지않을까 희망고문도 많이당했지
너가하는 말 하나하나에 나는 설레고 기대하고 근데 달라지는건없더라
얼마전에 너 마주쳐서 지나갈때도 그냥 아무렇지 않은척 인사나해버릴까 그러면 연락해줄까
나보긴봤을까 나는 너 멀리서봐도 알아보는것같더라고 갑자기 심장이덜컹내려앉는것같고 내가 여기에 이렇게 쓴다고 너가봐주진않겠지만
진짜 많이 보고싶어 니 목소리도 이제 가물가물하더라 너가불러주던 노래들도 듣고싶어서 들어봐도 너가 불러주는게 아니여서 그런지 그냥그래
하루에 몇번이나 너 타임라인을 보는지모르겠다
다시 연락이올까 하루하루 기대하면서 지나가다가 널 보면 니목소리듣고싶어 그립다 진짜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