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사회생활이라 너무 힘드네요!!!!!!!!!!!!!
한풀이좀 하다갈께여
매일 내가 서랍에 넣어둔 박카스들 대놓고 훔쳐먹는
두 얼굴의 대리에게 인중을 때림과 동시에
빈 박카스병이 가득든 박카스를 선물하고싶어요.
우리아버지 리모델링 관련 회사하신다고 입사했을때
적어놓은게 후회에요.
"ㅇㅇ씨 아버지 막노동 하시는거 아니야?ㅋㅋㅋㅋㅋ
그쪽아 막노동일 하는 사람많잖아"
조카극혐.
부팀장님 진짜 대가리에 드신거 없는듯.
저희어머니가 피아노 전공이셔서 개인레슨으로
학생들 가르치시는데 대리님이 하시는 말ㅋㅋㅋ
"할거없으셔서 하는거겠지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할거없으면 지옥으로 가주실래요...?
야아아아아아ㅏㅏ!!!!!!
야아아아아ㅏㅓ!!!!!!!!!!!!!!!!!!!
자소서에 진짜 가족 이름하고 나이만 쓰게
해야돼요. 진짜 팍씨!!!
저희 언니가 미국에서 일하고있는데
지옥에서도 클럽다닐 부팀장이 하는말이란..(
클럽 엄청 좋아한다고 하네용)
"솔직히 한국인이 영어 안되면서 굳이
가는것도 좀 웃겨 ㅋㅋ"(이건 진짜
저 들으라는 듯이 ㅋㅋㅋㅋㅋㅋㅋ 대놓고 한건
아닌데 저보고 말하더라구요)
야아아아아아아ㅏ!!!!!!!!!?
야이씨이이아아ㅐㅣ?!!!!!!!!
울언니 영어 잘한다고!!!!!!!!!!
...약간은.
물론 전 신입이고 회사 생활 처음하니까
인내,인내, 참다참다 참다랑어 되겠어요,진짜로.
개같네요 ...
때려칠수도 없고...후...
"ㅇㅇ씨는 옷을 너무 여우같이 입는다 ㅋㅋ"
그냥 가볍게 원피스 잘입고 다니는데...
그리고 이틀정도만 원피스인데다가 원피스도
그냥 평범한 원피스들이에요... :(
니 얼굴도 여우같다고, 여우야!!!!!!!!!!
"술 못마시면 사회생활 어려울텐데 ㅋㅋㅋ"
(언니가 절대로 술 잘마신다고 하지말라해서 ㅠㅠ
근데 그 뒤로 대리년이 소맥만 계속 저를
주더라구요..제가 술이 좀 세서...괜찮긴한데..
소화할시간도 안주는게 문제에요)
심지어는 업무도 틀리게 알려줘서 진짜 개쪽당한적이
서너번 ㅋㅋ
그 뒤로는 이 둘한테 절대로 안물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심시간도 틀리게 말해주고 제 가디건 (비싼건데..)
제가 나간사이에 구멍 뚫어놓고 ㅋㅋㅋㅋㅋ
토익점수가 좀 높은건 맞는데 그렇다고 제가 지가
해야할 업무를 다 떠맡을 정도로 잘하는건
아니거든요 ㅋㅋㅋㅋㅋ 제가 다 똥치우고 칭찬은
대리년이 받길래..진짜 하루는 집에와서
울려고 하다가 눈물도 안나서 맥주사다놓고
어이없어서 미친듯이 웃었어요 ㅋㅋㅋㅋㅋㅋ
아빠가 ㅉㅉ 이러면서 치킨시켜준건 덤임..
엄마도 같이 ㅉㅉ 하다가 옆에서 치킨뜯으심..
그래서 엄마랑 치킨먹고 난 다음날부터
제대로 처신 안하면 큰일나겠다 싶어서 맘
단단히 먹었네요 ㅋㅋ
대리년이 또 일을 시켜서 지한테 보고하라길래
일단 일을 했습니다.
그러고 곧장 팀장님께 가서 "대리님이 바쁘셔서
제가 대신 했다~~~"이런식으로 보고 올리고
자리로 돌아와 하던일 하고 이걸 며칠 반복하니
대리가 절 엄청 째려보고 인식공격 돌려깍기 모두까기
다하더니 제풀에 지쳐서 이젠 그냥 째려봐요..
두서없죠..? ㅋㅋㅋㅋㅋㅋㅋ
저 이제 입사한지 두 달째인데 ㅋㅋㅋㅋㅋ
아 때려치고 싶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또 그만두면 제 성격성 자존심이 용납을
못하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나 풍족하게 자랐고 부모님 둘다
좋은 분이고 울언니 좋은데 취업했는데 그게
부러워서 까는거지?
그대로 행동해주고 싶은데 전 을이니까 그냥
이대로 살거같네요 ㅋㅋ1년만 참고 이직 하렵니다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솔직히 이 두사람 빼고 선배사원들이나
팀장님 굉장히 잘대해주세요...그래서 발악은 해보렵니다 ㅋㅋ
근데 제가 저러니까 선배님 왈
"부팀장님은....우리가 봐도 미친거같아. 나한테는
더 심하게 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개같아"
(회식때 구석에서 우리끼리 하던 뒷담화)
야아아아아아아ㅏ!!!!!!!!!!!!!!!!!
개같네요 , 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