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입양문제로인한 싸움
아정말
|2017.04.07 21:26
조회 20,982 |추천 12
저희 부부는 불임부부입니다. 결혼 생활 9년차입니다.
원래 둘이 잘살다가 아내가 원래 아이들을 많이 좋아합니다. 긴 고민과 상의끝에 입양하기로 결정했고 보육원 소망의집 많은곳을 다니며 아이들을 봐왔고 전부 불쌍한 아이들이었습니다.
근데 아내가 계속 눈여견둔 여자아이가 있었는데 한번 파양을 당한 아이였습니다. 며칠우리집에 데려와같이 지냈는데 적응을 잘하지못하고 울기만하는데 아내는 안아주면서 다독여주더군요 저는 갓난아이를 입양하고싶습니다. 아이가 입양사실을몰랐으면합니다.
하지만 아내는 계속 그아이만을 고집합니다. 저는 그아이가 우리집에 와서 적응도 잘하지못할거 같고 일주일같이 지내보니 울기만하는 아이가 짜증이 납니다. 이문제를 서로 양보하지않아 답이 나오질않습니다. 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
- 베플헐|2017.04.08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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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남편분 비난이 많은지.. 아이 입양이에요.. 사람, 인간 입양이라구요. 강아지 고양이도 충분히 협의하고 들여야되는데.. 최소 20년 이상 책임져야할 아이 입양인데, 단순히 한쪽이 원한다고 받아들여야 하나요?? 아내분 이기적입니다. 충분히 두분간에 합의가 되야죠.
- 베플ㅇㅇ|2017.04.07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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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몰라도 갓난 아이는 우는게 일입니다. 겨우 일주일 애가 적응 못하고 운다고 짜증날것 같은 마음가짐이라면 차라리 입양하지 마세요.
- 베플ㅇ|2017.04.07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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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우는게 짜증난다면 갓난아이도 입양하지 마셔야죠. 갓난아이가 더 많이 우는건 아세요? 의사표현을 우는걸로 밖에 못해요. 아이가 우는게 짜증난다고 화낼것같다면 하지마세요.
- 베플남자와와|2017.04.07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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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다 사랑해줄수 있는아이가 아니라면 입양 안하셔야할듯하네요
- 베플남자ㅎ|2017.04.08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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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우는아이가 아니라 좀더 글쓴사람입장에서 아무것도모르는 아기랑 이미한번파양된 아이랑 받아들이는 게 다를텐데 다들 그렇게비난만하시는지.. 단순히 울기만해서 짜증난게 아닌거 글에 보이는데 갓난아기는 울기만하는게일이라는둥 우는게 짜증나면아기를 못키울꺼라는둥..그아이를 받아들이기싫은 상태에 울기만하니 더 안좋게 보이는거같은데.. 입양이라는게 어는 한쪽분 맘에 든다고 키우고 말고할문제가 아니니 좀더 진지하게 이야기를 해보셔야할꺼같아요 글쓴분 마음상태로는 그아이에게 또다른 큰아픔이 될수도있으니 아내분과 대화를 잘 풀어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