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랑 나는 만나는 기간이 그렇게 길지도 않고 짧은시간이였는데 왜 난 아직도 니생각이나는지 계속 그리워 하고 있을까 항상 함께일꺼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였더라.
난 항상 서로를 생각하고 맞춰준다 생각했지만 너는 그게 아니였고, 내 이기심에 너는 많이 힘들어했지. 그런 모습을 볼때마다 나는 불안함에 너도 이제 지칠꺼니깐 가 라는 말에 너는 나 안지쳐 너가 안아주면 좋다고 헤헤거리니깐 나 어디안가 떠나지도 말고 놓지도 말라던 너의 그말에 나는 너에 대한 믿음이 더 커졌고 . 이 말을 한 뒤 우린 다음날 또 싸우게 됐지 난 그리 큰걸 바란것도 아닌 투정을 부렸던건데 넌 그게 나만 생각한다고 말하고 헤어지자는 말없이 헤어졌지. 너의 친구한테 이간질 당하고 서로 오해만 더 커지고 끝은 너무 안좋게 끝났어. 너가 좋은 애가 아니라고 니 친구한테 그런말들을 들어도 난 아직도 니생각만 하면 자꾸 울컥하고 눈물이 나드라. 그 짧은시간동안 너와 찍은 사진을, 그리고 카톡했던것도 난 아직 지우지 못했어. 한달 뒤면 군대가는 너는 일에 치이고 군대생각에 치이고 항상 힘들어했지만 나는 내 힘든것만 생각했더라. 너무 친구같았던 너가, 때로는 오빠로 보였고 난 그런너가 너무 좋았던거 같아. 남자를 잘 믿지 못하는 나를 항상 토닥여주고 너는 항상 내편이였으니깐 내가 힘들어서 울면 무조건 안아주기부터 한 니가 난 너무 좋았어. 너의 그 품이 난 얼마나 좋았는지 눈물이 나는걸 꾹 참고있다가 너의 품에 안기면 나는 애처럼 울기도 했고 데이트 할때 항상 나를 집앞까지 데리러 와주던 맨날 오는 길이 안좋다고 나한테 말하면 나는 그럼 앞으로 오지마라고 했고 너는 안돼 길이 안좋아도 오면 너가 있어서 좋아 라고 해주던 너가 난 진짜 너무 좋았어. 서로만 생각하고 사랑할것만 같았던 우리가, 내 자존심때문에 넌 결국 헤어졌지만 헤어지고 너가 술먹고 전화했을때 내가 너한테 물어봤지 내가 싫어졌어? 정떨어진거야? 말했는데 너는 응이라는 대답만 했고 우리전화는 그게 마지막 통화였어 그 마지막 통화후에 나는 조금은 화나더라. 이런말 할꺼면서 왜 전화했을까 나랑헤어져도 잘 놀고 한다는걸 보여주려고 하는걸까라고 생각했어. 어떻게 한순간에 싫어지고 정떨어졌을까라는 생각도 해보고 난 아직까지도 이해 못하지만 조금은 니맘이 이해가 가 나보다 좋은여자를 만났으면 좋겠다 했지만 난 아직도 집 걸어오는길에 뒤를 돌아보기도 해 혹시나 니가 나를 보러와주지는 않을까 뒤 돌아봤을땐 너가 있었으면 좋겠다 기대하며 뒤를 돌아보면 너는 없고 난 또 허무함에 울고 너와 같이 찍은 사진을 한번 보고 또 보고 울고 이러고 지내고 있어. 너는 잘지내고 있더라 니친구한테 너의 소식을 들었을때 잘지내는구나 너무 밉고 그랬어. 안좋게 끝나서 너가 나한테 다시연락을 할일은 없겠지만 진짜 나중에 한번이라도 마주쳤으면 좋겠다. 진짜 너무 많이 미안했고 많이 사랑했어 아직도 많이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