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 느리게 진행하는 남자도 있어?
ㅇㅇ
|2017.04.10 16:20
조회 18,433 |추천 8
좋아하는게 느껴지고 계속 표현하려하는데
썸까지 오는데도 3달 걸렸어ㅠㅠ
왜 적극적으로 관계형성을 안하고
이렇게 신중하게, 천천히 진행하는지
성격 급한 나로썬 이해가 안 감ㅠㅠ
이런 남자도 있어?
여자의 경우는 본 것 같은데
남자는 불도저과가 많다는 생각을 하고있던터라
나에 대한 마음이 크지않아서 그런건지 싶고
걱정되네....
참고로 말하자면 이 남자는 흘리거나 어장치는
스타일은 아냐!
- 베플그대가굴러...|2017.04.11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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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물불 안가릴 정도로 사랑에 올인하는 타입은 아니라서 그럴지도?? 자기 생활이랑 적당히 균형잡아가면서 마음 키워가는 스타일인 경우에 그래. 요즘에는 남자들도 리스크가 큰 행동은 잘 안해. 관계형성도 제대로 안되어있는데 막 들이대는 그런 무식한 연애방식은 안먹히니깐. 과거에 비해 눈치도 좋아졌고. 덕분에 여자들이 도무지 알수 없는 남자들도 많아. 분명 마음은 있는것 같은데 또 어떨때 보면 아닌것 같고...뭐 옛날보다 남자들도 여자들한테 막 들이대는 애들이 줄었다는거지.
- 베플ㅡㅡ|2017.04.11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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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연애에는 소심한 스타일. 그래도 이런 사람들 일편단심인 경우가 많음.
- 베플ㅇㅇ|2017.04.11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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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여자분이 혼자 좋아하는거 같음. 보통 저런 남자들을 여자들은 신중한건가 하고 포장하는데 솔직히 말하면 별로 그닥 그까지 여자분을 좋아하지 않아서인 경우가 대부분이지않나? 여자가 먼저 고백하면 싫은건 아니니 한번 만나볼까? 이렇게 되고; 무조건 불도저는 아니지만 썸까지 3개월이면.. ; 그리고 좋아하는게 느껴지고 계속 표현하려하는데.. 이게 진짜.. 걍 호감정도지 좋아하고 사귀고싶은 그런거 ㄲㅏ진 아님. 실제로 주변사람들 얘기 다 들어보면 본인이 느끼기에 날 좋아하는것 같고 표현을 하려는데 애매하지만 날 좋아하긴 하는거같은데.. 싶은 그거. 암튼 딱 님이 말하는 그런거였고 심지어 전화도 하고 그래서 다들 본인을 좋아하는 줄 알았는었음. 근데 사실은 호감은있는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정도였고, 굳이 님만 보고 있는 상황이 아닌ㄱㅓ임. 어장이 지금 아니더라도 앞으로 어장의 물고기를 여러마리 의도치 않게 기를 남자임. 그리고 남자는 지금도 굳이 썸이라고 생각안하고 있을것도 같음.. 적극적인 관계형성을 안한다는데 실제로 그런 노력조차 없어보이는 상황이심. 그냥 님의 느낌이 전부. 사실 답나온거 아닌가욤?
- 베플ㅋㅋ|2017.04.11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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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몇 자 적어봅니다 20년 넘게 다르게 살아온 남녀둘이 한순식간에 짧은 관계를 위한 만남보단 시간과 여유를 두고 천천히 알아가면서 마음을 여는게 더 맞다고 생각하는 타입이고 어떤 사람들에겐 답답해 보일 수 있겠지만, 연예관의 차이라 다름이 틀리다고 말씀 안 하셨으면 좋겠네요 저같은 사람은 보통 오랜 친구에서 연인이 많이 되고 사람을 만날 때 신중한 타입이라(친구도 마찬가지) 서로 맞춰가는 과정을 중요시 해서 그런거예요 젊음은 짧고 내 인생은 소중한데 잘 맞는 사람과 오랜시간 좋은 관계를 맺는게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 베플ㅇㅇ|2017.04.1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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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는 마음이 크지 않아 신중하다가 점점 마음이 커지는 경우 그럴 수 있음 ㅇㅇ 상대 마음이 항상 나랑 같다고 생각하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