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절정이었던 토요일
집에서 총각김치를 만들었어요 :)
첨 만든것치곤 비주얼이 괜찮았는데...
잎사귀가 덜 절여져서
밭으로 갈것같더라구요.. ㅋㅋ
둘째아이에게 먹어보라고 했더니
맛없게 생겼다네요 ㅜㅜ
엄마가 정성스럽게 만들었는데....ㅜㅜ
그..래...서...
헤어밴드에 붙이고
머리에 양보할수있게 해주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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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샷이예요.
아이보리색 골지리본 올을 풀고
열처리하며 무 모양을 만들어준 뒤
주황색 아크릴물감을 물에 풀어 준비해요. :)
손가락으로 물감물을 발라주고
물 안섞은 물감도 중간중간 칠해주어요.
빨간색 골지리본 올을 풀어 무 위에 올려 녹이며
고춧가루를 표현해요.
양면테잎을 붙인 원단위에 적당한 길이로 자른 꽃철사를 올려놓고
원하는 두께가 나올때까지 말아줘요.
잎사귀 모양으로 재단을 하고..
잎사귀 가운데 글루건으로 붙여줘요.
잎사귀는 원단 면을 불로 툭툭 쳐서 녹여주며 주름을 만들어요.
그렇게 줄기세개를 만들고
끝부분을 꽃철사 가위나 니퍼로 잘라 깔끔하게 열처리 해요.
세 줄기를 글루로 붙이고
미리 만들어놓았던 무 끝부분에 글루로 잘 접착해요.
무와 줄기가 이어지는 부분은
빨간 골지리본 올로 양념효과를 주며
단단하게 고정해줘요.
노란 물감물도 풀어 무 중간중간 염색해주고
잎사귀도 염색해줬어요 :)
마지막으로
총각김치헤어밴드 착샷입니다.
우리아들이 고생이 많아요...;;
이상 리본 올푸는 여자
엔젤라잇 이었습니다.
http://blog.naver.com/iamangel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