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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학칼럼] 금수저 흙수저 - 1

어반꾸 |2017.04.12 13:25
조회 178 |추천 0

조선시대에는 사농공상, 철저한 신분제로 나누어져,

소수의 사람들을 위해, 다수의 사람들이 고통받고, 희생되어야만 하는 구조를 지향했습니다.


이렇듯, 귀함과 천함이 출생과 동시에 이뤄지는 사회안에서,

민초들의 한숨과 억울함, 지배자의 오만함과, 탐욕을 먹으며 명리학은 발전합니다.

 

현재는, 과거처럼, 사농공상처럼 눈에 띄는 계급은 없으나,


금수저, 흙수저 단어가 있듯이,

돈이나, 더욱 더 세분화된 사회적지위로 인한, 귀(貴)와 천(賤), 주종관계, 상하관계가 뚜렷해졌습니다.


그렇기에, 현대의 명리학은 더욱 더 역동적으로 변한, 인간의 삶들 속에서,

한층 더 입체적인 색깔을 띄며, 변화하게 됩니다. 

 

고미숙 작가와, 강헌 선생은 좋은 사주, 나쁜 사주 없으며, 만민의 사주는 평등하다. 를 각자의 저서에서 부르짖기도 하였습니다만,


글쎄요? 

평등(平等)이라는 것이 그렇게 좋은 가치관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만민이 애초에 평등하다면, 노력할 필요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리 자신과 타인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것이 명리학의 주된 이유중 하나지만,


만민의 사주가 평등하다, 

라는 논제에서는 분명히 귀천이 있고, 빈부의 격차가 있다. 라는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그리고, 스스로의 한계와, 부족함을 인정하는 것부터의 시작이,

발전의 길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한다고 믿습니다.


다시한번 씁니다.


사주팔자에서, 금수저, 흙수저의 차이는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리고 많은 이들이 그것을 알아보기 위한 방편으로, 명리학을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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