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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갈 워마드도 이해는 간다

ㅇㅇ |2017.04.13 10:41
조회 124 |추천 5

 

 

걔들 사상에는 별로 동의할수 없지만 걔들이 그렇게 된건 이해가 감.

 

메갈이나 워마드 애들이 하는 말 들어보면 힘들게 살아온 애들이 많은거같던데 

그래서 그런 극단적인 생각에 빠져들기 쉬웠던거라고 생각해. 

 

사람은 누구나 자기를 기준으로 생각하고 세상을 보잖아? 

걔들은 자신이 그렇게 괴롭게 살아온 이유를 자기가 여자이고 우리나라에

여혐이 만연해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거겠지.

 

하지만 물론 우리 사회에 여자에게 억압적인 분위기가 없다고 할 수는 없는데  

그건 남자에게도 마찬가지라고 봐.   

남자든 여자든 나름대로 힘든 점이 있는건데 서로 다른 면에서 힘드니까

상대를 이해하기가 어려운거지.

 

그렇지만 다들 자기 힘든것만 내세우면 싸움이 날수밖에 없잖아?

그러니까 서로 상대방이 힘든점도 좀 생각해주면 좋을거같아.

 

보면 모든 한국남자, 한국여자가 다 나쁜것처럼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물론 세상에 나쁜 사람들이 있는게 사실이고 운 없게 그런 사람들만 많이 만났을

수도 있지만 세상에는 착한 남녀도 많으니까 너무 비관적으로 생각하지 말자.

  

그냥 떠오르는대로 막 썼더니 글에 두서가 없네.

우리나라 요즘 참 살기 힘든데 너희가 누구든 간에, 남자든 여자든,

남혐을 하든 여혐을 하든 상관없이 너희 모두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그래서 앞으로는 혐오같은거 없이 다같이 사이좋게 지내는 나라가 되면 좋겠어.

읽어줘서 고맙다. 건강히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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