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예수교회 비방 기사는 기성교단의
‘프레임 전략’
정치판의 고질적 병폐 종교계 도입…
교리 통한 객관적 판단 절실
대통령선거가 정책이나 인물 검증이 아닌 ‘프레임 전략’으로 가고 있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이는 검증이나 논리적 설명 없이 상대후보를 ‘악’으로 설정하는 틀(프레임)에 가둬 일방적인 공격을 가하는 것으로 유권자들을 현혹시키는 정치판의 고질적 병폐 중 하나이다.
이러한 정치판의 악습이 종교계 특히 대한민국 기독교계에도 그대로 차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기성교단의 이익을 대변하는 일부 기독교언론이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비방보도를 하면서 이러한 ‘프레임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신학적, 논리적 검증은 외면한 채 ‘신천지는 나쁜 곳’ ‘신천지는 반사회적 집단’ 등의 프레임을 짜놓은 뒤 교인들과의 접촉 자체를 봉쇄하는 전략이다. 자신들에 대해선 역시 구체적 설명 없이 ‘선의 집단’으로 설정해 비판을 차단하는 것이 이러한 ‘프레임 전략’의 방식이다.
최근 신천지예수교회를 비방하는 기독교언론 뉴스앤조이의 기사 행간을 보면 이러한 프레임 전략에도 불구하고 ‘팩트(진실)’가 드러나는 대목이 심심찮게 눈에 띈다.
기사에 따르면 ‘가족 중 가장 마음이 온화’했던 어머니가 신천지예수교회에 출석한다는 사실을 가족들이 모를 때까지 수년째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오히려 가정의 생계를 책임지고 ‘결속력 없던’ 가족을 지탱해 온 사람은 ‘어머니’로 묘사돼 있다.
하지만 어머니가 ‘신천지에 다닌다’는 이유만으로 가족의 핍박이 시작되고 ‘배신감을 느꼈다’는 딸(제보자)은 집을 나가고 어머니의 연락도 받지 않는다고 기사는 적고 있다.
어머니가 소개해준 ‘신천지 사람’이 내면을 잘 드러내지 않는 자신에게 너무 잘해줘 ‘신천지 사람들과는 함께 있는 게 즐거웠고 마음의 문이 열렸다’고 표현했다. 이 딸은 신천지예수교회의 교리를 듣고 있으면 ‘말이 되는 구나 싶을 정도였다’고 한다.
그러나 ‘신천지는 이단’이라는 기성교단에서 짜놓은 ‘프레임’에 갇힌 딸은 ‘신천지’라는 걸 아는 순간 모든 것이 ‘가짜’로 느껴지고 ‘속았다’는 생각에 빠져든 것이다.
제보자인 딸은 기사를 통해 ‘교회는 이단을 이야기할 때, 이단은 나쁜 사람들이니 교리 믿지 말고 절대 가지도 말라고 경계한다. 그런데 이게 왜 믿으면 안 되는지 실제적인 이야기는 해 주지 않는다’고 밝히고 있다.
실제로 신천지예수교회는 기성교단과의 교리를 비교하는 자료를 인터넷 등에 공개하면서 ‘왜 기성교단의 교리를 믿으면 안되는지’ 그리고 ‘왜 신천지예수교회를 통해 성경의 실상을 깨달아야 하는지’를 객관적으로 증명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기성교단에서 짜놓은 ‘프레임’에 갇혀 있지 말고 건전한 상식을 가진 성인으로서 논리적, 그리고 성경적으로 과연 무엇이 선이고 무엇이 악인지 객관적으로 판단해주길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