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 오늘은 날버리고 일주일만에 지인으로 환승한 니 결혼식이네 작년 이맘때쯤엔 너랑 결혼할 생각으로 행복했었고 벚꽃 유채꽃도 보러 갔었지
이런 결말이 될 지는 결코 몰랐지...
참 사람일은 한 치 앞도 알 수가 없다.
예식장 들어갈때 누구랑 갈지는 아무도 모른다지만ㅎ
난 아직도 날 6개월동안 기만한 너와 그남자에 대한 증오와 분노가 가시질 않아...
맘같아서는 결혼식 사람들 시켜서 깽판치고 싶지만..
니가 그따위 여자밖에 안된다는걸 너랑 결혼하기 전에 깨달은게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할게...
요새 회사사람들이 니년놈들 욕해줘서 내가 속이다 시원하다ㅋ
그 결혼이 니년놈들의 행복의 시작이 아니라 불행의 씨앗이 되도록 저주해줄께..
인과응보가 있다면 천벌을 받을거야...
내인생에서 꺼져줘서 정말 고맙다... 쓰레기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