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전남친에게 계속 연락 하는 나 그리고 그 연락을 계속 받아주는 전남친 이대로 괜찮을 까요?

후회막심 |2017.04.16 13:48
조회 987 |추천 0
안녕하세요 판을 즐겨보는 23살 흔녀입니다.방긋정말 고민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됬습니다.글을 잘 못 적어서 읽는데 불편하더라도 이해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제 얘길 시작해보자면 저에게는 곧있으면 2주년이 되었던 남친이 있었습니다.정말 제가 이때까지 사귀었던 사람 중에서 제일 사랑을 했고 그 사람에게는 나의 모든 것을 내어주어도 아깝지 않은 사람이였습니다.
헤어지게 된 계기는 제 잘못이였죠..같이 알바하면서 알게된 남자애가 중학교 동창이라 친하게 지내면서 그냥 술한잔 하자는 얘기를 했었고 처음에는 거절을 했는데 같이 알바하는 사이고 동창이니 괜찮겠지 하고 약속을 하게 되었습니다.남자친구에게는 도저히 남자애랑 마신다고 얘기가 안나오고 죄책감에 그냥 중학교친구를 만난다고 거짓말을 하게 되었죠..여기서 그냥 솔직하게 말을 했으면 더 크게 싸우지도 않았을텐데..화장실가면서 연락을 하다가남친이 "너 지금 남자랑 같이 있는거 아니야?"라고 물었을 때 나도 모르게 당황하면서 "아니야 여자랑 같이있어.."라고 말하면서 남친이 추궁을 했고 결국 저도 모르게 욱해서 언성을 높이고 말았습니다.거짓말을 하게 되면 또 다른 거짓말을 한다고..
남친은 제가 언성까지 높이면서 다른 거짓말을 하는 모습에 많은 충격을 받은 것같았습니다.전화를 끊고 다시 연락을 했지만 연락이 되지 않았고..결국 다음날 이별통보를 받았습니다.오열하고 울고 불며 계속 매달리고 사과하고 했지만 남친은 확실하게 마음을 정했더군요..너무 후회되고 그날의 내자신이 미워 그날의 나를 죽이고 싶을 정도로 싫어져서 정말 죽고싶더군요..ㅋㅋ
그렇게 다시 연락을 해서 얼굴보고 정리하자해서 만나서 다시 잡아보려했지만 자신은 한번 신뢰가 깨지면 그 이후에는 그 사람이 어떤 일을 하더라도 무조건 의심하게 되고 집착을 하게 될꺼고 그런 거는 연인관계가 아니라고 하며 딱 잘라 저를 쳐내더라구요..ㅎ
그러고 일주일 지나고 제가 다시 연락으로 "안녕 잘지내?"라고 하니 "응 나야 뭐"하며 답이 오더라구요그렇게 다시 이어지고 싶어서 여러가지 이야기로 했지만 일단 답을 하긴 하는데 단답으로는 옵니다..
제가 진짜 큰 잘못 했지만.. 이 사람 맘 떠나갔지만..정말 다시 붙잡고 싶어요.. 제 인생에서 너무나도 큰 사람이였고 큰 사랑이여서 도저히 잊을 수가 없어요..
제 마음 이전에 이 사람의 마음이 참 궁금합니다연락을 하면 계속 단답이라도 답을 해주는 이 사람의 마음은 뭘까요?그동안의 정 때문에 연락을 하는 걸까요..? 아니면 제가 불쌍해서 연락하는 걸까요?그럼 아직까지 저한테 약간의 마음은 있는 걸까요..?만약 있다면 어떻게 다시 붙잡을 수 있을 까요?
욕을 하셔도 좋으니 제발 꼭 댓글 부탁드릴게요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수0
반대수1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