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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오빠한테 옷골라주다가

장은지 |2017.04.16 20:29
조회 194 |추천 0
안녕하세요 18살 학생입니다
친척오빠랑 있었던 일인데 조언부탁드려요
친척오빠는 이제 막 스무살이 됐는데 옷을 볼 줄 모릅니다.
고3때까지는 꾸미는거에 관심도없고 그래서 옷도 유행이런거에 신경안쓰고 집에 있는거 막 주워입곤 했었어요
근데 스무살이 되니 옷과 얼굴에 관심쓰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오빠는 이제 막 유행과 옷에 눈을 뜨기시작해서 쇼핑할 줄도모르니깐 제가 하나하나 골라주고 색깔같은것도 다 해줘야합니다.
그래서 오늘도 오빠가 부탁하길래 도와주러 갔습니다.
(저희는 바로 옆집에 살고있습니다.)
(오늘 도와준것까지 여러번도와줬는데 한건 결제밖에 없고 골라주고나면 바로 결제할 것이지 컴퓨테를 실수로 꺼서 다시해주길 몇번입니다 개짜증 !)
사실 전 도와주기 싫었습니다
제 옷 고르는것도 귀찮은데 남자 옷을 골라주라니요
옷하나골라주는것도 아니고 무슨 색이 어울릴지,겉옷은 뭐가좋을지 등등을 다해야하는데..에휴 어쨌든 도와주기로해서
제가 나름 고심해서 고르고 있으면
옆에서 제 뱃살을 탁탁 치질않나
노래틀어논거 부르면서 다리떠는데 다리를 제 배에 붙여놔서 진동이 몸에 옵니다
그런식으로 옆에서 거슬리게한니까 계속 하지말라고
짜증부리고 화냈는데도 꿋꿋히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아!발정났냐?다리좀 작작떨어라라고 한마디했습니다.
물론 전 장난으로했습니다.그런데 오빠는 그게 아닌것 같더라구요
말이 없더니 성질을 냈습니다. 발정은 동물한테나 하는 말이지 사람한테 하냐고, 짜증난다고
다리떤거 가지고 그딴말을 내가 들어야하냐는 등의 말을 했습니다
그 순간 아차했습니다. 저는 장난으로 한 말이 었는데 오빠한테는 그런식으로 받아드릴줄 몰랐거든요
그래서 미안하다고 장난으로 그랬다고 몇번말했습니다.
오빠는 계속 위에 말을 되풀이하고 계속 성질내서 저도 짜증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말 한마디 잘못 말한건 맞지만 내가 남에 옷 골라주러왔다가 이런 짜증난 일을 당해야 하나 나는 왜 그 와중에 옷을 골라주고 있을까 생각하다가
서로 말 안하다가 옷 마지막거 골라주고 나왔습니다
제가 잘못한건맞는데 그렇게 화날 말이었나요?
어떡해 풀어나가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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