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남매 우애가 너무 좋으면 저는 좀 그렇더라구요..
실제로 제 전남자친구는 네살차이나는 여동생이 있는데
동생말에 꼼짝도 못하고 동생 패딩이나 모자 빌리려면
엄청 빌고 돈주고
여동생이 오빠 이거 밖에 버리고와
이러면 말로는 짜증난다면서 안가면안되냐고
너가 가라고 하다가 동생이 정색하면서
갖다와라 이러니까
바로 나갔다오더라고요..
그땐 그냥 아 동생한테 좀 쩔쩔매는구나 싶었는데
지금 썸타는 분은 막둥이고
위로 누나가 세명이 있어요
근데 그 분이 페북에 글을 올릴때마다
우리 준이 왜그래 무슨일이야
이러면서 달고
맨날 언능 집와서 놀아줘 준아ㅠㅠㅠㅠ
이걸 매일 그 분 페북에 씁니다..그분 나이 25살인데
이름이 ㅇ준이거든요
근데 마지막 글자만 따서 준이 준이 이러고
맨날 준아 사랑해~~이걸 페북에 올리구..
그분이 페북에 무슨 시계사진 올리면
누나들이 달려와서 댓글로
준이 이거 갖고싶어?사줄까?
해서 그분이 응 이러면
웅 언능와 사러가자 준아~~
이러고
먹을걸 올리면
준이 이거 먹구싶어??누나가 해줄게~~
이래요..
저희 남매만 이러지않아서 그런걸까요?
너무너무 이질감이 듭니다...
덩치 크고 키 백팔십인데....
마이 준~~언능와서 누나랑 놀아줘~~
이게 매일반복되니까..음...
어떻게 생각하시나요..저만이상한가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