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잊혀질 줄 알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더 생각나네.
너와 함께여서 좋을 줄 알았던 방학도 다 지나갔고,
이제 자주보기 힘들어라고 말하며 떨어지기 싫어하면서 개강할 줄 알았고,
너는 내게 어떤 선물을 줄까 상상을 하며 내 생일을 맞이할 줄 알았고,
벚꽃이 만개할 쯤 주말에 함께 벚꽃을 보며 걸을 줄 알았어.
이 모든 걸 함께 할 수 없음에,
더 많은 것을 해주지 못했다는 생각에, 너무 슬프다.
이제는 연락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 너무 슬프다.
이 슬픔을 이제 딛고 일어날 법한데
아직도 난 왜 너가 그립고 생각날까
너무 보고싶다.
항상 난 너 연락기다려.
오지 않을 걸 알면서도.
진짜 많이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