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절수술 과거를 이해해준 남편
ㅇ
|2017.04.17 12:05
조회 23,635 |추천 13
어릴때 철 없는 실수로 중절수술을 한적이있어요 남자가 거부해서 한 수술 한달 내내 울었던거같아요
근데 전 지금 결혼해서 딸 둘 낳고 잘 살고 있습니다.
남편에게 처음 고백할때 가만히 듣다가 그 남자랑 아직도 연락하냐 한마디 물어보길래 아니라도 대답한뒤 괜찮다는 말해준 후 그 뒤 그 이야기한번도 꺼낸적없어요
사실고백 후 오히려 만나기 더 편해져서 결혼후 행복한 생활하고있으니깐.. 누굴 만나던 모든 남자들이 다 이해 못하는건 아니니깐 그냥 어떤 누구와 결혼을 하게되면 솔직하게 말해주세요
정말 내 짝이 될사람이라면 다 이해해주더라고요..
- 베플쯧|2017.04.17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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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치부 다 드러내서 속 시원하다고 생각하겠지. 그 말을 들은 상대방은 그 후로 평생 괴로울꺼 생각못하고. 이기적인년
- 베플ㄴㄴ|2017.04.17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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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결혼하고 몇 년이나 살았어요? 살다 갈등 있거나 남자가 잘못한 일 있음 그걸 무기 삼을 거예요. 넌 남의 남자 애도 지웠는데 난 바림 피면 안 돼? 물론 그런 일 없길 바라지만.. 항상 죄인처럼 져 주고 살 것 같네요. 다 살아보고 말해요.
- 베플햇사리|2017.04.17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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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남편은 새벽에 자다 깼을때 운전하다가 신호 걸렸을때 일하다 멍때릴때 나도 모르게 그 일을 생각하며 두고 두고 마음아프고 곱씹을겁니다. 속창아리 없으면 님으로 끝내지 왜 남편까지 끌여들어 멀쩡한 남자 병신 만드는겁니까 그리고 그만큼 사랑해준다면 그 남자에게 감사하며 평생을 살거지 왜 여기에 글을 남겨 남편을 병신 만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