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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와 헤어지려고합니다

이번엔 |2017.04.17 14:37
조회 5,170 |추천 0
모바일이다 보니 오타 양해부탁드립니다

22살 여대생입니다 결혼하신 분들의 조언과 충고를 얻는게 좋은것같아 여기에 글을 올려보아요

제목 그대로 남자친구와 헤어지려고합니다
헤어지려는 이유는 데이트폭력때문입니다

남자친구와는 20살때 과선배로 처음만났어요 나이차이는 3살이구요

사귄지 2년가까이 됫는데 평소에는 잘해주는 편입니다 제가 어떤 모습이어도 다 좋다해주고 이쁘다해주고 남자들이 흔히 싫어할 모습(팔,다리 제모를 못햇다던가...)도 자기는 자연스러운 모습이 더좋다며 좋아해줍니다 제가 질투,집착이 좀 있는 편인데 그것도 다 맞춰줍니다

처음에는 데이트폭력 같은게 시작된건 싸웟을때 휴대폰을 집어던지더라구요 그땐 왜 생각못하고 그냥 넘어갓는지...

그 뒤로는 싸우면 자기 분노를 주체못하고 물건을 집어던지고 부순다던지, 제 몸을 밀친다던지 피멍들만큼 제 팔을 비튼다던지...리모컨,옷장,키보드... 부서진 물건도 1,2개가 아니네요

그러고 나중에 하는 말은 니가 나를 이만큼 화나게한게 잘못이다 였어요

그래서 한번 헤어지자고 했는데 집앞에 찾아와서 엉엉 울면서 빌더라구요... 자기가 진짜 뭘잘못했는지 알게되었고 정말변하겠다고 한번만 기회를 달라고...

그렇게 우는 모습도 처음봤고 남자친구가 첫남자친구이고 첫관계를 한 상대여서 이렇게 까지말하는데 고칠거라 생각하고 용서해주게됬습니다

그런데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고 변한건 없었습니다
처음에 한달,두달 정도는 변했어요 화참으려고 하는 것도 보이고 그런데 다시 되돌아오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엔 진짜 헤어지려고 마음 먹었고 헤어지자고 통보하고 저번처럼 진짜 변하겠다고 한번만기회를 달라고
말하더라구요...지금은 일주일간 시간을 갖기로 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헤어지기에 앞서 걸리는게 있고, 진짜 변할까 라는 생각에 제가 현명하지 못한 판단을 할까 무섭습니다

남자친구랑 관계를 맺은게 과에 소문은 나지 않을까, 이번엔 진짜 변하지 않을까, 오빠처럼 내 모든 모습을 좋아해줄 사람이 있을까 하는 이런저런 생각에 자꾸만 다시 헤어짐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제가 현명한판단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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