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올해 30살 여자인데요~ 이제 헤어진지 2주 좀 넘었습니다.. 오빠는 33살이구요 처음에 오빠가 먼저 밥 먹자고 했는데 어쩌다 제가 고백해서 만나게되었어요 만난지는 2년 좀 넘었구요~ 그동안 권태기도 몇번 왔었고 헤어질뻔 한적도 있지만.. 제가 항상 잡았어요..많이 좋아했고 의지했었어요.. 제가 만나면서 결혼얘기를 했었는데 오빤 항상 결혼에 대해 자신 없어했어요~ 저도 이제 결혼을 생각해야할 나이라 오빠한테 한번씩 얘길 꺼냇었죠.. 근데 부정적인 모습 때문에 헤어지자고 한적도 있었고 설득도 하고 했었죠 하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했지만 아니더라구요.. 그냥 반복이었어요.. 권태기 올때마다 다 귀찮고 싫다 놔버리고 싶다 이겨 낼수 있는건데 왜이러는지 모르겠다고.. 그러고 오빠가 근데 저도 헤어지자는 말을 맘에도 없으면서 했었어요..잡아주길 바라는 마음이었죠.. 결국은 이별했네요 얼마전에 제가 부모님 인사드리러 언제 갈까 했더니 무슨 인사냐고 안좋은 말투로 얘길해서 제가 그럼 그만봐야겟다 했거든요.. 그러고 오빠는 갈게 그러고 들어가서 연락없어서 전화햇더니 감정이 없다고 헤어지는게 맞다고 하더라구요.. 만나서 얘기하자고 했죠 오빠는 만나도 똑같다고 그러면서 싫어햇지만 만낫어요 차가웟죠 정말 진심이냐고 눈 보고 얘기하라고 했는데 보지를 않더라구요 진심이라는 얘기 듣고 집으로 돌아왔고 정말 마지막인거 같아서 전화 했어요 받았는데 말할 자신없어서 끊었어요 그리고 몇번 더 했지만 안받았구요 카톡 보내고 했는데 이제 정리 했다고 좋은사람 만나라구.. ㅠㅠ 저도 너무 힘들었지만 잊을려고 노력 한다고 좋은사람 만나라고 보냈구요.. 그리고 열흘 좀 지나서 연락해버렸어요.. 잘지내냐고 ~ 그냥 똑같다고 그러더라구요 커피한잔 마실수 있냐고 물어봣더니 다음에 마시자고 했는데 제가 이번주는 안되냐고 물어봣는데 다음주정도라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일상적인 대화하면서 제가 다음주 화요일에 보자고 했어요.. 근데 오늘 연락햇는데 만나면 불편할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한번 봐야할거 같다고 그냥 편하게 보자고 했어요.. 그래서 오빠도 그럼 편하게 만나자고.. 내일 보는날인데 저 잘할수 있을까요 ㅠㅠ 잡고싶어요 .. 정신없이 글을 써서 이해해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