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못되쳐먹은거 같아서요.
진짜 제가 잘못 한거면 욕 해주세요 음슴체로 할게요.
나랑 내 남자친구는 2살차이.
내가 누나임 남자친구한테 10번 찍혀서 넘어갔음
나는 동갑 연상만 만났었고 연하는 처음 이였고 연하 극혐 했음
그래서 남자친구도 거절 했던거였는데 뭐 결국엔 넘어갔음
내 남자친구 성격 매우 착함
근데 여자를 몰라도 너무너무너무 모름..
어딜 가거나 먹으러 가거나 여행을 가거나..
먼저 알아본 적이 단 한번도 없음
내가 하라고 해야지만 하고 그마저도 잘 안함..
너무 답답함
내가 다 알아서 할꺼라고 생각하는건지
먼저 절대 움직이질 않음
돈도 안씀 맨날 비싸다 돈 아깝다 입에 달고 다님
만날때마다 그러니까 나도 이젠 돈 쓰기 싫어짐
주도적인 모습이 전혀 없고 내가 다 해줘야함..
뭐 하나 일 생기면 스스로 알아보지 않고
친구한테 전화해서 물어봄..
아 진짜 쓰다보니까 헤어지는게 답인듯
나랑 성향이 너무 안맞음 성질 더러워지고있음..
내가 너무 나쁜년인가 하는 생각까지함
매일 싸우고 진짜 너무 속상함...
아 짜증나 ㅠㅠ
참고로 우린 20대 후반 중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