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나몰래 선본 남친 연락 두절

맞선 |2017.04.20 06:42
조회 14,164 |추천 0
남친이 저 몰래 선을 봤어요
친구랑 밥먹는다고 알았다 했는데 연락올 시간을 한참
넘겼는데 안오더라구요.
그날 아예 연락 두절 감감 무소식
전 선이라고는 전혀 생각을 못했고
무슨일 생긴건가?혹시 바람피나? 이런 오만가지
생각을 하며 잠도 못잤어요
다음날 출근까지 해야되는 놈이
오후까지도 연락이 없고
미치겠더라구요
다음날 오후에 톡으로 한다는 소리가 친구랑 술먹고 집에 와서 잤는데
너무 많이 마셔서 출근도 못했다 이러데요
얼마를 마셨길래 전화고 톡이고
못하느냐 집까지 올 정신이고 핸드폰을
챙겼는데 어떻게?내가 그렇게 연락을 해댔는데
폰이 꺼진것도 아니고?
택시 타고 오면서 한통을 못하녰더니
택시에서 졸았다네요ㅡㅡ

하...
여튼 뭔가 다 이상해서 알아낸 결과
부모님 권유로 어쩔수 없이 선을 봤데요
근데 1차 밥만 먹고 헤어질랬더니
여자가 계속 술을 먹자고 해서 어쩔수 없이
술을 마시러 갔답디다
그리고 여자가 술이 쎄서 먹다보니 술이 오바가 됐고
택시로 여자 데려다 주고 자기는 집에 와서 뻗었답니다
말일까요 방구일까요
그리고 톡이 온게 다음날 점심경이구요


부모님 권유든 본인의 자의였든
선 볼수 있다 생각 들어요
본건 볼수도 있는거지만
연인과 정리가 안된 상태에서 본거였다면
적어도 최소한 거짓말을 하던 뭐건 해서
숨기고 밥만 먹고 헤어진 후
관계정리를 하고 잘 만나던지


첨본 여자랑
만취상태에 연락두절...

출근도 못할 지경이면 술을 얼마나 퍼마신건지
상상이 되더라구요
걱정하는 사람 생각은 하나도 안한채 첨본 여자랑
희희낙낙 술처먹었을 생각하니...
그간 만나온 시간이 너무나 억울했고 헤어지자 했어요...

미안하다고 정말 아무일 없었고
부모님과 절친한 분의 자녀이고 해서
거절할 수 없었다고 싹싹 비는데 그냥 없던일 치고
이해하고 만날수 있는 일인가요?
연락 계속 오는데 다 수신거부하고 차단 넣었어요..
님들이라면 어떠실 것 같으세요?
참~~~.
연애도 오래 해볼일이네요
이런 남자랑 결혼을 꿈꿨었네요
정말 미련하져
추천수0
반대수47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