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주말만되면 찾아오시는 시아버님땜
에 남편하고도 냉전중이고
나도 지쳐가서 별의별 생각이 다 드네요
우리부부 시집서 몇년간 살다가
더는 이렇게 못살겟더라구요
그래서 남편하고 생이별을 일년간하다가
애땜에 다시 합쳣는데요
정말 오직 세식구만 살고싶엇는데....
시엄니 돌아가실때도 병수발 다 하고
진짜 이젠 간호란게 지긋지긋하네요
오직 나 자신을 ,우리 가족만을 위해 살고싶은데
남편은 시자밖에 모르네요
오늘도 아버님전화오셧네요
저녁에 오시겟다고
하~~남편이 회사모임땜에 저녁 늦게 오신다고 말햇는데 오신다네요
오지말라고 이 말 못하는 내자신이 찌질하고 고
구마 만개먹은것처럼 가슴이 답답해서
펑펑 울엇더니 아들이 아빠한테 전화햇네요
엄마가 울고잇다고.....
신랑 이 묻길래 나 주말엔 좀 쉬고싶다
언제까지 계속 이렇게 살아야하냐고
나 늙을때까지 모시고 살아야하냐고 하니깐
신랑이 그럼 너 애데꾸 친정집 가라네요
눈물만 나오네요
말 알아듣지못하는 아버님하고
지 마누라 눈꼽만도 생각않하는 남편...
나는 정말 오직 우리 세식구만의 주말갖고싶은
데 왜 이런 소원마저 내편을 들어주지않을까요
남편은 그래요
까짓꺼 밥 차리는거 머가 그리 힘드냐고
지는 집에와서 아무일도 않하면서 그딴소리나하고
아버님 모시고사는거 힘들다
시누네 집은 왜 않가냐고 그랫더니 날 정신이상
한 여인네로 취급하고
정말 애땜에 참고살려햇는데
점점 몸도 마음도 지쳐가고잇어요
나 어떡해야 되나요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