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엄마 없는 아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수연파파 |2017.04.24 23:19
조회 2,010 |추천 5

안녕하세요
저는 대구에 살고있는 29살 아빠입니다
저에게는 세상 가장 예쁜 5살 딸이 한명있습니다
아이엄마와는 4년전에 아이 돌 지나고 이혼을 했고
그 이유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밤 중 소리소문없이 편지만 두고 사라졌으니까요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궁굼한게 많아서요
제가 육아도 첨이고 그것도 딸을 키우니 어려운게 좀 많더라고요
그래서 아이키우는 어머님들 노하우나 생각을 듣고싶어서요

일단 저는 키가 178이고 아이 엄마였던 사람도 큰 키였는데
제가 잘 못 챙겨 먹이는지 아이는 또래아이보다 좀 작아요
어린이집 담임 선생님께 여쭤보니 점심이나 간식은
남김 없이 잘 먹는다고 하시더라고요
아침도 챙겨먹이고 저녁도 챙겨 먹이는데 잘 먹는데
좀 많이 작아서 걱정입니다

또 머리카락이 길어지면서 이쁘게 묶어주고 싶은데
생각보다 어렵더라고요
인터넷을 찾아봐도 잘 나오지 않아서 혹시라도
따로 배우거나 알 수 있는곳이 있을까요 ?

그리고 아직은 괜찮지만
아이가 나중에 커서 2차성장을하고
속옷입고 하는걸 엄마가 다 가르쳐줘야한다고 들었는데
제가 그걸 잘 몰라서 벌써 걱정이더라고요
지금부터 걱정 안해도 되는걸까요?

마지막으로 아이가 감기가 자주걸려요
병원에서 시키는대로 해도 잘 걸려요
항상 집은 적당히 따뜻하게 보일러를 돌리고
목에는 손수건 항시 해주는데 잘 걸려서
혹시 면역이 약한건가 걱정이되서요


그리고 정말마지막은
저희 딸 자랑 좀 하고싶어요

저희딸은 마음씨가 벌써 예뻐서 저를 먼저 챙겨요
제 밥 걱정을 항상 해주고 어린이집 안간다고 운 적이 한번도 없어요
밥도 잘 먹구요 잘먹고 좋아하는 반찬은
시금치나물 콩나물무침 옥수수랑 마요네즈 넣고 버무린
반찬도 좋아해요
엊그제는 날씨도 좋아지고해서
씽씽카를 사 줬어요 요즘 아이들이 많이 타고 다니더라고요
바퀴에서 불이 들어온다며 좋아하더라고요
늘 아빠 밤에 술 한잔 할수있게 일찍 잠들고 잠투정도 없어요
일찍 철 든것같아서 맘이 아프지만 그래서 더 열심히
키우고 싶어요


그런데 놀이터나 동네에 슈퍼만 가도
가끔 애 엄마는? 이라고 묻는 어른들이 많으세요
그래서 혼자키운다하면 늘 딱하게보시는데
아직도 그런게 심한가요 ?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죄송하지만 혹시 제 궁굼증에대해 노하우가 있으시면
좀 가르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국 부모님들 화이팅입니다

추천수5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