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남동료들하구 잘지냈는데
어느순간부터 몇몇이 나한테 관심있어하는게 보였음...
몇번 밖에서 단둘이아닌 나포함 세명이서 저녁도 먹고 술도 먹고
최근엔 우리동네오라구 밥사주겠다고(회사근처서는 내가 좀 얻어먹었음) 우리동네 옆에 저수지잇는데 저수지와서 자전거타자.. 레일바이크잇고 공원으로 되어있는데 이쁘다..
그냥...사심없이 한말인데
정말 왔음...
자기동네에서 우리동네까지 2시간걸리는데
자전거여행 워밍업치고 남자둘이 왔음 ㅎㅎ
남자2는 아침부터 우리동네 갈준비하고 있었대
그날 저수지돌고 산책 조금했는데
저녁먹을때 남동료1이 허세가 개쩔었어서..
밥맛떨어질정도로.. 남동료2는 1이 뒤쪽에 있을때 날 챙겨주는 둥.. 자전거도 자기가묶어주고 날파리가 내머리앞에있으면 휘휘주어주고.. 말은 별로 없지만 신경쓰는듯했음
그런데 난 그 후에 1이랑은 멀리하고 싶은데 2때문에 못그러겠더라고.. 2가 괜찮거든..
그리고 평일점심을 얘네포함해서 같이먹는 팸이 있는데 내가 갑자기 점심핑계대고 안먹으면 티가 날수있으니까
점심은 같이 먹고있음 아직..
암튼 저수지갔다온 다음날부터 걔넨 출장을 갔고 출장이 일찍 복귀되서
남직2가 점심에 젓가락잇냐구 카톡햇엇음. 뭐 출장복귀얘기하구 이러쿵저러쿵 평소대로 엿음.
월요일에도 별문제없었음..
근데 남1이 자기 아팟다 몸살낫엇다는둥 이런애길 여러명잇는데서해서 자기얘길해서
나 그냥 대꾸하기싫었고 그냥 예전보다 반응 좀 줄이고 대꾸 별로안했음.. 왜냐면 남1이 날 좋아하는것같은 느낌이 몇번 들었고
난 얘가 남자로 보이지도 않고.. 친해지면서 얘가 좀 찌질하고 윗사람한테 입뚫렷다고 잘난척하는 걸 듣곤 멀리하고싶은 생각이 몇번들었었음 그래서 별로 친하게 지내고싶지고않고...
남친으로썬 더욱 아니고 ㅎㅎ
남2랑도 대화하는거 별 문제없었음 이날까진
근데 오늘 좀 느낌이 쌔 하더라.. ㅎㅎㅎㅎㅎ
어제 내가 퇴근 후에 예전에 회사서 썸탓던남자가 자꾸 생각나서... 보고싶단 말을 메모장에 쓴걸 카톡 백그라운드배경화면을 해놨는데
오늘 회사에서 애들보는데 반응이....
남1은 자기 무기력하다는 둥 이런 심드렁한말하고..
(안그래도 관심없는데 이런 힘빠지는 대화 하기싫더라..ㅜㅜ)
남2는 날 투명인간취급하고
원래 회사점심먹고 산책로를 5섯번정도 도는데
내가 한번만 돌고 운동하러간다고 했는데 남1은 아쉽고 섭섭한표정 짓고 남2는 약간 경직한게 있었는데 반응없이 앞만 보고 감 ㅋㅋ
어제 남직원한명이 자기네집에와서
밤에 술 먹었다는데 남자 세명이서..ㅎㅎ
남1은 그렇다쳐도 남2가 저렇게 태도가 다릏게하는게 신경쓰임
뭔가 있었다는 티를 내는 것 같음....
얘 왜이럴까요?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