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남친의 친구 와이프 타령 때문에 자존감 떨어지고 미칠것 같아요..
친구 와이프와는 친구 연애시절부터 알던 사이이고 몇번 만난사이라 그런지 재수씨라고 부르는 것도 아니고 걍 이름 부르고요 그 와이프는 오빠라고 부르고요..
틈만나면 00이는~ 00이는~ 하면서 저랑 비교를 합니다.
거의 비교하는 내용이 착하다는둥 성격이 좋다는둥 쿨하다는둥.. 돈을 많이 번다는둥
돈을 많이 벌어 신랑 비싼옷 사준다는둥..
그 여자 이름을 입에 달고 삽니다..
남친과 친구들 만나기만 하면 아침까지 고주망태가 되도록 술마시고 놉니다
얼마전에도 또 아침까지 놀아서 친구 와아프가 새벽 4시에 제 남친한테
카톡을 했다네요..
제 남친한테 오빠라고 부르며 남편이 오빠들만 만나러 나가면 외박을 한다고
자기들 아직 신혼인데 남편 좀 일찍 보내 달라고 이러다가 이혼할꺼 같다고 부탁했데요
그리고 나서 남친은 친구와아프랑 카톡한 내용을 모두 지웠더라고요...
저는 둘이 연락한지 몰랐다가 제가 친구 이제 신혼인데 이혼시킬꺼냐며 왜 맨날 외박하냐고...
이렇게 이야기 했더니 안그래도 친구 와이프한테 연락이 왔다고 하더라구여 그래서 둘이 카톡한걸 알게 됐네여
둘이 카톡하고 지운것도 좀 기분이 안좋고... 친구 와아프는 새벽에 자기한테 연락하는게 괜찮다는 식으로 말하길래 저도 나도 그럼 너 연락 안되면 남친 친구한테 연락해도 되냐고 했더니 안된데요
친구 와이프는 9년동안 3번 연락한거라고.. 너랑 걔랑 같냐며... 전 연락하면 안된다네요
그래서 그게 무슨 상관이냐 옥신각신 하는 와중에 남친이 새벽에 자기한테 연락하는 친구 부인보다 제가 더 질이 나쁘데여..
그 와이프는 만나는 자체를 싫어하지만 전 자기 친구들을 싫어한다고.. 니가 질적으로 더 나쁘다고...
웃긴게 친구 와이프도 남친 멤버들 싫어한다고 남친한테 수 없이 들어왔는데... 안 싫어한다고 말을 바꾸며 저만 몰아가네요
예전에는 친구들이랑 친구 와이프랑 다른친구 여친이랑 술마시고는 저한테 친구들끼리만 마셨다고 거짓말하고... 왜 저런 거짓말까지 하는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네요.
전 그 친구 와이프 얼굴한번 본적 없네요.. 위에서 말했듯이 술자리가 있어도 저 절대 안부르고 그 친구 결혼식도 저 안데려 갔어요... 저도 굳이 볼 필요는 없지만
얼굴도 모르는 여자랑 왜 맨날 비교를 당하고 저를 그 여자보다 나쁘다는 식으로 비하하는지 정말 자존감 떨어지네요
허구한날 왜 맨날 저한테 그여자 이야기를하는건지 그여자한테 맘이 있어서인지..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