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JH씨 보고싶어요

11시17분 |2017.04.29 11:34
조회 1,009 |추천 0

여기 안들어오는거 아니까 여기 적을께요

JH씨 우리 이제 헤어진지 2달도 넘었네요..

밥은 잘챙겨먹나요? 일은..아직도 많이 힘들어요? 요즘은 좀 어때요?많이 바빠요?

주말은 어떻게 지내요?새로 만난 사람과 놀러도 다니고,

예쁜카페가서 커피도 마시고 하면서 지내나요?

내생각은 안나요? 나는 눈뜨면서 눈감을때까지 계속 JH씨 생각만 해요

물어보고싶은게 너무나도 많았는데.. 막상 연락이 되면 나힘들다 소리만 해서

너무너무 미안해요 난 아직까지 나힘든것만 생각하나봐요...

사실 어떻게 지내는지 너무나 궁금한데..

이제 직접 연락도 못하고 이런곳에나 적는 내가 한심하고 찌질하지만

이렇게라도 혹시나 하는마음에..

내가 준 상처가 너무 커서 그렇게 바뀌게 된거 너무나 미안해요

이제는 세상둘밖에 없는것처럼 사랑하는거 못하겠다고

다른여자 적당히 만나 적당히 사랑할꺼라고 그말이 너무 마음아팠어요

나는 힘들지않았는데 그시간들이 JH씨는 그렇게 힘들었는지 몰랐어요

그래도 우리 만날땐 진짜 너무 사랑하고 행복했었던건 부정하지 말아요

그때 내가 찍어준 사진들 속에 JH씨 표정들은 정말 행복해보였어요

처음 생각지도 못한 편지 받았을때 나를 더 사랑할 JH씨가 기대되고 기다려진다고..

그말에 진짜 마음이 벅차서 아 누군가 이렇게까지 사랑받을수 있구나 눈물이 났어요

그런 귀한 마음 내가 너무 크게 다치게 해서 너무나도 미안합니다

그리고 그런 사랑준것, 그런사랑 해볼수있게 해준것 너무 고맙습니다

이제 다시는 나 보고 싶어하지 않을 사람이지만 그래도 한번씩 기억해주면 좋겠어요

아프지말고 일도 잘풀리면 좋겠어요 이제 힘들일없이 좋은일만 있길바래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