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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받은 강아지 파보 글쓴이입니다

ㅇㅇ |2017.04.29 21:06
조회 642 |추천 10

여러분!!!! 애기 퇴원 했습니다!!!!
늦게나마 들은 얘기지만 애기 수치가 중간에 심하게 바닥을 쳤는데 그때 저희에겐 수치가 이렇지만 지켜보자고 하셨지만 의사분들께선(애기 담당의사 두분) 예후불량으로 보셨다고 합니다
하지만 수치가 떨어진것에 비해 밥도 잘먹고 활력도 좋아서 지켜보았고 더심해지면 처음 3일만 투여한다는 항혈장을 다시 투여고려하신다고 했지만 그다음날 백혈구수치가 조금올랐고 컨디션때문인지 아니면 나아지고 있는건지 한번에 알수없어 그다음날까지 보았더니 수치가 계속 올랐고 밥도역시 잘먹었으며 똥도 이쁘게 쌌다고해용!
그래서 이대로 쭉쭉올라가면 금방퇴원할거라고 선생님이 그러셨고 목요일 방문했을때 빠르면 오늘(토요일) 퇴원이지만 어제 오후에 애기 너무 건강해서 퇴원해도 될것같다고 연락와서 어제 데려왔어요!!
집오자마자 진짜 너무 신나게뛰고 밥도 너어무 심하게 잘먹고..(밥먹는건심각해여..) 지금도 밥먹고 약먹고 깨물고 뛰다가 애기 잠들어서 글씁니다!!
애기 앞에서 휴대폰 하면 깨물어서 할수도없어용ㅋㅋㅠ
총8일 정도 입원했고 치료비 200만원 나왔습니다!
매일병원가서 인큐베이터에 있던 애기보다가 옆에서 자고있는거 보니까 너무 행복해요
이제 다나아서 가족들이랑 얘200만원짜리 강아지라고 장난도 칠 정도예요!!
진짜 돈이 조금 들긴 했지만 하나도 아깝지 않고 잘버텨준 애기가 대견해요
조금 심하게 지랄맞긴 하지만 너무 행복합니당
걱정해주신분들 감사해요!!
그 애견샵만 생각하면 화가나고 분양안되어 방치되어있었을 애기 생각하면 마음아프지만 그래도 애기도 건강해졌으니 잊어버리려구요~!
다시한번 걱정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애기 집에오면서 애기용 사료 사려고 올려놨더니 퇴원선물로 병원에서 주셨어용ㅋㅋ! 여러모로 행복합니당~~)

추천수10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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