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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했는데 아이들안본다고 나쁜년이라는 전남편

|2017.05.02 15:43
조회 50,327 |추천 12
4년전 이혼한 여자입니다. 아이들은 12살 아들 10살딸이 있어요 이혼한 이유는 전남편이 항상 일때문에 바빳고 독박육아는 기본이었죠 지친 제가 이혼을하자고했고
경제적으로

더여유있는 전남편이 아이들을 양육했습니다. 저는 매달 40만원씩 보냅니다.

이혼하고 제가 먼저 아이들을 보러간적은 없었어요 저도 이유를 모르겠고 그냥 애들을 보기가 싫었어요.그러다 저는 애인이 생겼고 좋게 만나고있습니다. 제가 일끝나고 집에가는데(혼자 원룸거주 중입니다) 전남편이 아이들을 데리고 와있더군요 아이들이 엄마를 보고싶어한다고하고 애들 데려다주고 자기는 가더군요 애들 밥먹이고 택시태우려하는데 딸아이가 엄마랑 살고싶다고 엄마 옆에있으면 안되냐는거 큰아이 다그쳐서 택시태워 보냈네요 아이가 택시타면서 다음에 또 와도 되냐고 그러는거 대답도 안했습니다.

저 정말 못된거 아는데 지금 남자친구와 결혼생각중입니다. 전남편이 전화와서는 니가 엄마 맞냐녜요 엄마도리는 해야하는거아니냐고 애들 안불쌍하냐고 저도 아이들 안쓰럽습니다. 하지만 아이들과는 거리감있게 지내고싶어요 이런제가 틀린건가요? 제가 나쁜년인가요?
추천수12
반대수386
베플ㅎㅎ|2017.05.02 15:53
독박육아에 지쳤단 분이 또 결혼이라ㅡㅡ 애는 당연히 또 안 낳으실거죠? 애들 혼자 키우기 힘들다고 님처럼 쉽게 내치지 않아요.. 저도 독박이에요..새로운 남자랑 결혼해서 살고픈 마음 이해는 하나 지쳤다는 핑계로 합리화 하지마세요.. 나쁜사람 맞아요..
베플야옹|2017.05.02 15:46
ㅇㅇ 완전 나쁜년이지 독박육아에 지친다고 다 너처럼 버리지않아 새남자 만나서 얼마나 행복한지 내가 지켜볼께.. 나쁜뇬
베플ㅇㅇ|2017.05.02 15:44
애들만 불쌍하네 이런거도 엄마라고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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