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중반 장거리커플 직장다니고 바빠서 1주일 주말에 한번봄..1년됨
남친이 밤에 페북은하는데 톡은안읽을때가 많고 내가뭐하는지 밥은먹었는지 관심없어하고 술먹으러간다고 새벽까지 연락안해도 집에들어가면 카톡만남겨라며 걱정도안하고 전화도 받다안받다하고 출근한다 퇴근한다 잔다 딱 세마디할때도있고 직업특성상 바쁘다는 핑계로 연락을 남보다 더안하는남자..
퇴근하고 7시8시까지 카톡하다 끈겨서 12시넘어서까지 연락없으면 자는거임..ㅎ
그러면서 또어떤날은 한시간에한번씩 전화해서 보고하고 수다떨고 평소에는연락도잘안하는게 친구만나거나 술먹으러갈땐 꼭 말해주고카톡하고 집갈때까지 걱정말라고 전화꼭해주고 차라리 술만먹으러다녔음좋겠을정도..
평일은 너무짜증나고 슬프고 외롭고 남친없는느낌..
화나서 이번주말은보지말아야지 해도 한주라도 핑계대며 얼굴보지말자하면 엄청 화내고서운해하고 삐짐...
무섭게화내는걸 그때첨봐서 진짜일있을때 빼고는 거의 1주일에한번씩만남..
연락안되는 와중에 한번씩잘될땐 주말에 뭐할까 어디갈까 맛있는거먹으러가자 이런얘긴잘하고 단한번도 내가먼저 만나자는말을 꺼내본적없음.
사랑한다는말 애정표현 잘하고 또 막상만나면 눈에서 꿀떨어지게 보고 다른커플이랑 다를바없이 죽고못살게 알콩달콩하다 헤어짐
그러고 평일엔 연락안되는 남친..그덕에 공허하고 외로움반복.....
이남자의마음을 모르겠다 나를왜만나는걸까요..
제남친같은사람 또있을까요...
진심으로좋아하면 사람 헷갈리게하지않는다던데 누구말로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이렇게 연락안하는거면
이사람 성격이니 신경쓰지말아라 하는데 일주일중 삼사일은 같은일상이어도 내남친이 뭐하고있는지 모르는 비참하고 외로운기분 내가너무좋아해서 못놓겠는사람....너무힘들다..말해도 고쳐지지않고 1년째 그대로..
어떡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