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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진실된 조언이 필요합니다..

시티부산 |2017.05.05 09:43
조회 299 |추천 2

안녕하세요.. 저는 29살 부산에 살고 있는 평범한 남자입니다..

제가 오늘로써 그녀를 알게된지 정확히 한달이 되었네요..

어쩌다 보니 서로를 알게되었고.. 우리는 매일같이 만나고 붙어다녔죠..

태어나서 지금까지 자라온 성장환경이나 지금 현실 자체가 도플갱어 처럼

너무나 비슷해 공감대가 장난아니었습니다..

한번 이야기를 하면 3~4시간은 기본으로 흘러갔었죠..

그러던 어느날.. 제가 먼저 용기내서 고백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이정도로 잘맞는데

정말 더 이쁜 사랑을 하자고.. 하지만 답변은 거절이었습니다..

그러고 난뒤에도 불편함 없이 만나서 이야기하고 잘지냈습니다.

몇일뒤.. 부모님을 보여준다고 나오라고 하더군요.. 전 고민끝에 나가기로 했습니다.

집으로 초대되어 이야기도 나누고 맛잇는것도 먹었죠..

그러고 늘 일상처럼 또 만나서 놀고 이야기하고 맛잇는거 먹고 그랬습니다.

몇일뒤.. 저는 한번더 용기를 내서 고백을 했습니다.

그러나 역시 또 거절을 당했습니다..

그때는 몰랐습니다.. 상대방이 정말 신중에 신중을 기해서 사람을 만나고 판단한다는걸..

보이는 감정만이 전부가 아니였다는걸..

그때 제가 화가 났지만 티는 안내고.. 나도 사람이고 남자이기에 3번까지는 내가 용기내서

말하겠다.. 그때도 거절하면 나도 미련없이 떠나겠다 라는 철없는 실수를 해버렸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알아가는데 기한을 두는것 자체가 잘못된 행동 이었죠..

그러고 몇일뒤에 도저히 아닌거 같다고 .. 3번이라는 말을 들었을때 마음이 돌아섰다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그때서야 정신차려 후회한들 뭐하겠나 라는 주변 사람들의 충고도 있었지만

저는 잡았습니다. 미안하다고 내가 생각을 잘못했다고.. 기다리겠다고..

그러나 이미 버스는 떠난뒤였죠.. 매일같이 카톡을 보냈는데.. 그자체도 너무 싫다고

차단 당했습니다.

상대방도 분명 힘들었겠죠.. 천천히 알아가고 싶은데 제가 너무 제입장만 강요했으니까요..

그래서 어제 마지막으로 카톡을 했습니다.. 정말 미안했다고 .. 앞으로 행복하라고..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지금 이글을 쓰면서도 차단 당한 카톡방에 일기처럼 쓰고 있는 내자신이 너무 한심하네요..

이럴때 판유저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추천수2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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