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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하다 못해 남의 똥도 치워야하네요

기저귀차라 |2017.05.05 20:54
조회 1,437 |추천 10

 

안녕하세요ㅠ

부산에서 부모님도와 자영업겸 편의점 하고있습니다ㅠ

어제,오늘 진짜 기가차는 일을 두번 겪어서 혼이 나가네요 ㅋㅋㅋㅋ큐ㅠㅠㅠㅠ

너무 분하고 속상해서 하소연이라도 하고싶어 글씁니다ㅠㅠ

 

 

 

 

(더러움주의)

 

 

 

 

 

 

 

 

저희가게는 고속도로 나오면 첫번째로 보이는 가게다보니

화장실 찾는 손님들이 진짜 많음

휴게소도 아닌데 온갖 쓰레기 버리고가는사람

들어오자마자 "화장실어딨어?ㅡㅡ" 성질내고 화장실 쓰고 감사인사없이 그냥 나가는 사람

비온다고 차안에서 문만열고 바닥에 애기오줌 뉘우는 애기엄마

등등

진짜 기분나쁜일 되게 많았는데, 그래도 화장실 쓰고 물이라도 하나 사고 감사합니다 인사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좋은게 좋은거라고 다 받아줌 ㅜ

근데 이게 화근이였나봄 ㅋㅋ

 

5월 4일 약 오후3시 쯤

어떤 20대 후반으로 보이는 여성분 급히 화장실 찾아서 저희 아버지께서 화장실 위치 알려줌,

일하다가 느낌이 이상해서 사무실에서 매장으로 나와봤는데, 바닥에 똥이 덩어리로 묻어있는거임..

강아지를 키우는데 강아지는 이미 오전에 응아를싸서 또 쌀일이없는데 그래도 발확인해봤는데 깨끗함..

그때부터 머릿속이 멘붕 ㅋㅋㅋㅋㅋㅋ

매장 입구까지 걸어나가봤는데 ..헨젤과 그레텔에서 빵 조각 흘리는건 들어봤는데 똥을 입구까지 흘러놓는건 2년 가까이 일하면서 또 처음봄 ㅋㅋ

매장입구-화장실 안까지 바닥에 똥칠이..

화장실안에는 물쓰는소리만 들리고ㅠㅠ 온매장은 똥냄새가 가득차기 시작함

진짜 제가 비위가 약한편인데 헛구역질+눈물나면서 그분 나올때까지 기다림 ㅠㅠㅠ

그여성분이 나오고 바닥에 똥 흘린거 치워달라고했는데, 대충 쓱 닦고 가려는거임 ㅡㅡ

그래서 그여성분 남자친구 붙잡고 깨끗히 닦고 가랬음

그렇게 닦고 ,둘이서 화장실 들어가서 싸우더니, 다치웠다 하고 후다닥 나가길래

느낌이 이상해서 바로 화장실 확인했는데 ㅋㅋㅋㅋㅋ

온변기 +바닥 +세면대 다 똥칠 +똥냄새 진동

보자마자 너무 충격적이여서 급히 그 커플 잡으러갔는데, 그사이 차들고  이미 튀고 없음

 

네이트판이 20대 여자들이 자주 눈팅하니깐 진짜 쫌 찔렸으면 좋겠어서 이렇게 글씀

어제 뷔스티에원피스+신발까지 다 똥묻은 여성분과 그 남자친구분

아무리 쪽팔리고 창피해도 그렇게 처리하고 도망가는게 어딨어요?

저는 무슨 죄로 그쪽이 싸지른 똥들을 치워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진짜

어제 종일 락스칠 해도 밤이 되도록 똥냄새가 안빠져서 진짜 고생했어요

남자친구분도 여성분이 화장실 급하다 하는데 왜자꾸 장난으로 생각하고 화장실 안세웠다가 싸고나서야 우리가게 들리셨는지ㅡㅡ

진짜 두분이서 만든 일을 죄없는 저희 가게는 왜 피해를 입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다음부턴 기저귀차고 다니세요

 

 

 

5월5일 오늘 저녁시간쯤

한 아주머니 오시더니 죄송한데 화장실 사용하면 안되냐고 물으시고

화장실 사용하시고 감사합니다 인사하고 나가심

이때만 해도 아무것도 안사도 그래도 예의는 있는분이네 생각함

그 후에 제가 화장실이 가고싶어서 화장실 갔는데

아 또 충격먹음.........

변기 앉는곳에 온갖 똥칠이.........

 

 

 

진짜 너무 눈물남........

왜이렇게 개념없는사람들이많은지모르겠음...

어제 오늘 진짜 너무 힘듬..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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