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커분들 길게 쓰면 싫어 하시니 짧게 올리겠습니다.
얼마전 저희 회사 사원이 생일이어서 뚜X주르에 케익을 사러 갔지요
맛있게 생긴 케익이 27,000원 .. 집으려고 하니 같이 동행한 분이
"야 옆에꺼 똑같은데 23,000원 이다 이거 사자"
크기도 같고 색깔만 다르고 하여 그냥 샀습니다.
신나게 축하하고 케익을 한입씩 13명이 먹는 순간..
입안에서 녹지 않고 흩어다니는 생크림과.. 초록색인줄만 알고 있던 노란 메론..
이미 굳어서 떨어지지 않는 과일들.. 너무 어이 없어 그대로 다 놓고 교환을 하러 갔지요
그랬더니 메니져~ 라는 사람이 하는말
"왜 오셨어요?"
케익이 이상하다고 말을 했고 그랬더니 메니저 왈
"이거 제가 구매할때 어제 만든거라 좀 저렴하게 판다고 말씀 드렸잖아요"
라고 했다더군요..
너무 어이 없는 나머지 그냥 환불 받고 돌아왔습니다. 그 뒤 더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본사에 전화해서 이틀 지난 케익이 너무 상태가 안좋으니 시정하라 말하려는 차 전화했습니다.
그 신설동지점 점주분 전화오시더니 ..
이런저런 말씀 하시다가
"내가 장사 하니까 호구로 보나.. 할말 없다고 끊으라고"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발끈한 나머지 본사 담당자와 약속한 시간에 가게 앞으로 가 한시간을 기다렸으나 담당자는 오지 않더군요
모두 저희 회사로 다시 오시라고 한뒤 이런저런 상황 얘기를 하다가
메니저라는 분 또..
"아니.. 이분이 케익을 들고 소이... 개거품을 물고 오시더라구요.."
개 거 품..........![]()
이름있는 CJ푸드몰에서 만든 뜨X주르는 고객에게 개거품을 물고 왔다는 말을 서슴없이 하시나요..? 사과하러 오셨다는 분들이 자신들은 어제 만들었다고 분명히 말했고 수긍 하고 사갔다고 따지기나 하시고.... 호구...?? 정말 다신 가고 싶지 않더군요..
1시간을 기다리면서 입구를 보니 이런문구가 있더라구요
"뚜X주르는 오늘 만든 빵만 판매합니다"
케익은.. 빵이 아닌가봐요..
담당자분 말씀이 유제품은 하루 이틀 정도 보관해도 괜찮기 때문에....라고 말씀 하시던데..
그럼 빵은 걷어내고 위에 크림을 파셨어야죠..^^*
어쩌다 보니 말이 길어졌습니다.
케익은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음식이기에.. 혹시 뚜X주르에서 케익 구매 하실땐
꼭 오늘 만든 케익인지 확인 하시고 녹음 하셔서 사가시기 바랍니다.
특히 신설동점은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