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마지막 심정으로 조언을구해볼까해요
저희는 결혼7년차 부부에요 신랑은 11살어린 시누이가 1명있고 저희는 30대 중반입니다
결혼전부터 저와 시어머니는 엄마와 딸 사이처럼 정말 친했어요 항상 저배려해주시고
남편 인성이 훌륭한 이유가있었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항상 제가먼저 어머니 보고싶었고(저는 엄마가안계세요)
그런저를 어머니는 정말 시누이와 차별없이 대해주시고 밥먹을때도 맛있는 반찬
제앞으로 밀어주셨습니다 어머니께서 돌아가신지 2년되었고 어머니돌아가신날
정말 펑펑울었습니다
그런 어머니를 봐서라도 시누이 시집갈때 까지만이라도 돌봐주고싶었어요 시누이가 올해 23살인데
너무 망나니에요 남자관계도 복잡하고 알바도 한달도못되서 그만두고 어머니께서
시아버지가 남겨주신 재산을 저희한테주셨습니다
행복하게 살고 동생부탁한다하시면서요
근데도 시누이는 저희가 잘해주는건 생각하지도않고 재산 오빠가 다 차지했냐고
막말하고 심지어 술담배는기본에 낙태경험까지있습니다
그러고 제가 이글을쓰는 결정적인계기가 어제 휴일날에 시비가붙었더군요
상대측 아가씨를 집단폭행을했습니다 시누와 시누친구들이요
정말 제가 대신 그아가씨에게 무릎꿇고 사과하는데 너무비참했습니다
뒤늦게 남편이왔고 시누를 때리더군요
시누이는 반성하기는 커녕 니가뭔데 때리냐고 말대꾸하고 어머니생각해서 잘하고싶었는데
너무지치고 힘이드네요 어떻게해야될지모르겠습니다
나중에 하늘에 계신 어머니뵐때 죄책감느끼진않을까요?
제가 포기해도 괜찮을까요? 남편은 그만 포기하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