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2년된 남자입니다. 와이프하곤 맞벌이 중입니다. 제가 조금 더 벌고있고 퇴근도 2시간정도 와이프가 빨라요
저희집은 항상 인스턴트만 먹습니다.3분짜장 3분카레 비엔나 치킨너겟 등등이런것들만있고 이문제때문에 다툼이 끊이질않네요
저녁메뉴 비엔나 김치 김 끝
그다음날 치킨너겟 김치 끝
그다음날 3분카레 이런식입니다ㅡㅡ 어느 누가 화가 안나겠습니까? 2년동안 변함이 없고 시댁이나 처가를 가야 제대로된 밥한번 먹습니다. 그렇다고 매번 사먹을 수는 없고 둘다 요리를 못하긴하는데 저는 적어도 퇴근일찍하는 와이프가 해야된다는 입장이고 와이프는 그러면 자기는 매번 밖에서 혼자먹겠답니다. 타협점이 없어싸우다가 와이프가 조건을 걸었는데 같이 준비하겠다면 자기도 잘하려고 노력해보고 저 퇴근할때까지 기다려서 같이 준비하자는거 일단 알았다고했는데
저는 제가 2시간이나 늦게오는데 밥을 차려줬으면 좋겠다는게 제 입장인데 자기는 무조건 같이준비하자네요
오늘 부터 시작인데 벌써 한숨만 나오네요 그냥 본인이 준비해주는게 정말 어려운일일까요? 저는 집안일도 청소며 빨레다하는 남자인데 와이프가 너무한거 아닙니까? 소중한의견 부탁드립니다
추가글
죄송하지만 반찬가게도 한두푼하는거도 아니고 이미 매번 사다먹는 인스턴트 식품때문에 사먹는것도 질렸습니다. 저는 퇴근일찍하는 아내가 요리를 배워서 전담을하고 저는 다른집안일하는걸로 다시 가사를 합의볼생각인데 괜찮은 생각인지 여쭤보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