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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글]처음만남부터 헤어짐까지(게임에서만난여자)

SSJ |2017.05.12 00:16
조회 3,035 |추천 0

이별통보를 받은지 4일이되었네요.

제가 정말 부족하고 미련했는지 알고싶네요.

우습게 들려올수있지만 게임에서 알게된 헤어진 여자친구와의 시작과 끝을 한번 적어봅니다...

작년 여름쯤 나이 서른에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집에서 게임을하며 놀았을때입니다.

 

친구들과 게임을하다가 알게된 사람들이있엇습니다.

네. 그중에 한명이 지금 헤어진 여자친구구요.

매일같이 함께 게임을 해오던지라 단톡방을 만들며 게임 외적인 시간에도 단톡방에서 서로 이야기를 하면서 수다를 햇었죠.

근데 어느 사건의 발단의 계기로 헤어진 여자친구가 많은이들이 등돌리는 사건이 생겼습니다.

여자친구가 단톡방 처음 개설자인데, 여자친구가 완장질을 한다며 대다수 같이하던 사람이 떠나갓습니다. 2개의 파로 나누어진거죠. 신규분들이 단톡방에 초대를 개설자의 허락이 있어야된다 없어야된다. 그문제로 사람들 대다수가 여자친구가 완장질을 햇다는 이유로 떠나갓습니다.

 

물론. 개설자로서 당연히 어느정도는 신규분들이 누군지에 대해서는 알아야한다는 주장이 컷던 몇몇이들은 여자친구랑 함께햇고 그중에 저도 했엇구요.

대다수가 여자친구의 행동에 돌아서버렷고 남은 이는 별루없엇습니다.

저는 논쟁이 있엇을때 나름 발뻗고 나서서 논쟁을 벌엿엇죠...

그부분에서 후에 여자친구가 사귈때 얘기하더라구요. 그떄부터 저에게 호감을 가졋다고.

그일이 있고 난후 여자친구는 저에게 개인톡을 하는일이 많앗구 저랑가치 게임을 많이 하고싶어하는 제스처를 많이 받앗습니다.

 

혹여나 하는 마음에 가치해오던 실친과 동생에게 술자리에서 말했봣습니다. 이친구가 나에게 호감이 있는거 같다구.

친구와 동생이 그러더군요. 직접적으로 말해보라구..

그래서 집에가는길에 헤어진여자친구와 톡을 하면서 물엇습니다. 나한테 호감이있냐구...

당돌하게 호감가고 마음이 간다고하더군요.. 얼굴한번 보지도않앗고 내가 어떤사람이며 내가 누군지 알고 왜 호감이 가는지 저는 이해할수없다고..

그 이유는 아까 위처럼 논쟁이 있을 당시 자신에겐 너무 고맙고 든든했엇고. 얼굴은 카톡 프로필 사진으로 봣다구...

게임에서 알게된사이된 여자가 먼저 호감을 주는것은 처음인지라, 이해할수없엇고 좋다고하니

기분은 나쁘진않앗습니다.

그날 이후 저도 좋다고 해주니 당연히 눈은 항상 그쪽을 바라보게 되엇고, 서로 개인톡으로 서로의 이야기를 하는날이 많아으며, 저는 우스게소리로 한번쯤 만나보고 서로 괜찮으면

좋은만남을 해보자고 권했습니다.

 

여자친구는 승락햇고 다니던 호텔에서 연차를 쓰고 제가 사는곳은 서울 여자친구가 사는곳은 대구인데 대구에서 서울까지 저하나 보러 올라왓죠.. 저는 정말 올까하는했엇는데 정말 저하나볼려고 오더라구요..

여자친구의 넘치는 애교에 저는 좋았엇고, 여자친구도 저를 직접적인 처음 사진으로 아닌 실제로 얼굴을  보는사이인데도 애교를 부리며 저에게 애정표현을 하더라구요..

그날 이후 저희 사귀게 되엇고, 친구와 동생들에게도 말했엇죠.

그리고 사귀고 나서 부터가 문제엿던거 같습니다.

 

빈번히 여자친구는 가치하는사람들과 트러블이 많았고, 항상 싸운은 주원인은 여자친구에게 발단이 되었죠. 저는 당연히 여자친구편을 서게 되었고 그부분에서 친구들이며 동생들 가치하던 사람들에게 미움을 사게되었죠..제가 봐도 아닐정도로 게임하다가 고집을 피우고 화내는 일도많앗고.

저는 정말 이건 아니다 싶어서 몇번 통화로 타이르는 일이 많앗습니다.

빈번이 여자친구도 속상햇는지 저에게 고집부리는일도 많앗고, 저도 도가 심해지니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확 짚고 넘어갔엇구요..헤어질까 말까 고민을 할때 마다 여자친구는 자기가 잘못햇고

게임이 잘안풀려서 그랫다고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저도 너무 제가 다그치기만해서 미안해서인지

그럴떄마다 헤어질생각을 접어두곤했엇습니다.

 

해서, 사람들과  트러블도 잦아지고 여자친구랑 실친과 동생들을에게 다른게임을 알아보자 권했고

저희는 같이 하는사람들을 등지고 다른게임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여자친구는 게임을 많이 경험을 해보지 못한지라 다른게임 적응이 쉽지않아서

항상 뒤처졋고 그부분에서 제가 힘들어하는 모집을 느꼇는지 결국 월래 하던 게임으로 돌아가게

되엇습니다. 그래서 저는 친구들과 가치 게임하고 여자친구가 일마치고 게임에 접속했을땐

여자친구랑 게임하게 되었구요.

그리고나서 저는 다시 복직하게 되었고 어느샌가 부터인가 여자친구랑 하는게임이 질려서 그런지

저는 친구들과 했던 게임을 퇴근후 많이 하게 되엇습니다.

 

사귄지 3달째 될 무렵....

항상 쉬는날이면 2주에 한번씩 여자친구가 보고싶어 자취하는 여자친구한테 가곤햇습니다.

놀러온 당일날 여자친구는 저에게 쌀쌀 맞게 대하엿고,

여자친구가 혼자 자취를 하고 부모님과 떨어져지내다보니 부모님이 연애하는것에 대해서는 좋게 생각하시지않아 다음날이나 이틀날 언제 부모님이 올라올실지 모르니 내일 아침에 올라가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이틀뒤 저녘엔 잠깐 아는언니 소개팅 주선해줘야하기떄문에 볼시간이 없다고하면서요

저는 알겟다하엿고, 자면서 오늘 여자친구 행동에 먼가 기분이 찝찝하고 느낌이 안좋아

해선안될 행동을하게되었습니다.

여자친구 핸드폰을 몰래 훔처보게되었고,

남자랑 카톡한 내용이 있는데 옷코디며,영화 이야기 저녘에 뭘먹을지 그런내용이 대충있더라구요.

저는 소개해주는남자랑 이런저런얘기하는구나 하고 다시 잠자리를 들엇는데....

뇌리에 스치는 카톡내용이 생각나더라구요.

 

가치 영화보고 저녘먹고...그리고 옷코디...택배로 왓던 새옷....

저는 아니겟지아니겟지 햇지만 참을수없어서 여자친구를 깨워 말햇습니다.

정말 소개팅 자리며 부모님이 오시는있는거맞냐며

여자친구는 화를내며 당당하게 말하더라구요.

늦은시간 깨워서 이게 무슨짓이냐며 맞다고 못믿겟음 카톡내용보여주겟다며 쓱쓱 대충넘기면서 보여주더군요. 여자친구는 의심하는거냐면서 도히려 화를 냇고,

이러면 안되지만 카톡을 몰래 보게 되었구 가치 영화보고 저녘먹고 먹는 내용을 봣다고

햇습니다.

 

여자친구는 아는 오빠랑 아는언니를 소개시켜주는 자리이지만 언니가 코디쪽으로 일을해서

자신도 꿇리지않게 하고싶어서 옷코디를 물어본거라구.

그리고 저녘에 부모님 안오시면 가치 셋이서 저녘먹고 영화보자는 내용이엇다고 말을하더라구요..

 

저는 그런가보다 하고 여자친구가 화내며 당당하게 말하고 카톡도 쓱 보여주니...

미안하다고 싹싹 싹싹 빌고 빌며 내일 너 출근도 하고 피곤하니 자라고햇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여자친구는 출근을 하엿고, 저도 집에갈 채비를 하엿습니다.

그리고 나서 집에 다와갈려하는 찰라 어제 했던말이 너무 말이 안맞는다걸 알랏습니다.

 

남자친구인 나한테도 코디를 하면 되는부분이고, 왜 소개팅 자리에서 둘만있게 해줘야하는 상황에

셋이서 영화를 보고 저녘을 같이 먹을까...?

저는 버스에 내리자마자 여자친구한테 거짓말로 지갑을 잃어버렷는데 거기에 회사

출입허가증이있어 꼭 필요하기에 다시 그쪽으로 가야할꺼같다고 말햇습니다.

여자친구는 버럭화를내며 그런걸 잊어버리냐고 하더라구요.

어디다가 두엇냐하엿고,

저는 생각이 잘안난다 혹시 집에 잇는지 보러가야할꺼같다 하엿고 여자친구는 집에는 자기가 찾아볼테니 다른곳 어디 근처 들린곳없엇냐며 하면서 그쪽으로 가보라 하더라구요.

저는 당연히 거짓말을 햇기에 일단 다른쪽에서 찾아본다 말해보고 그쪽으로 간다 햇죠.

대구에 도착하자마자 여자친구한테 전화해서 지갑에 명함보고 식당 아주머니가 전화주어서 찾았다말했고 이왕이렇게 된거 잠시 얼굴이나 보자 하엿습니다.

그거 빌미로 늦엇으니 아침에 바로 갈테니 하룻밤만 더있다 간다고 하고 다시 카톡을 잘때 확인해볼려고햇죠.

 

근데 여자친구는 그냥 찾았으면 빨리 다시 돌아가라하엿고, 저는 내가 실수햇지만 얼굴도 못보고

돌아가게 할꺼냐면서 서운한척을 햇죠.. 여자친구는 마지못해 알랏다 하엿고

저는 집앞에서 잠깐 얼굴보고 간다 하면서 여자친구만나고 나서 늦엇으니 아침에 빨리 갈테니

하룻밤만 더있다간다고 햇습니다.

여자친구는  화를 내며 마지못해 들어오라하엿고. 제가 생각한 대로

여자친구가 잘떄 까지 기다린후 다시 카톡을 훔처보앗습니다.....

 

역시나 여자친구는 소개팅 자리가 아닌 남자랑 단둘이 만나는거엿고 언니인 사람하고 카톡내용은

전혀 소개팅과 무관한 내용뿐이엿습니다. 저는 너무 차오르는 분노감에 카톡에있는 남자번호로

전화를 햇었구, 그남자는 얼마전에 게임으로 알고 지냇던 사람이엇던 겁니다.

그남자는 수원에 살았구 남자친구가 있는지도 몰랏답니다....

저는 그남자한테 남자친구고 지금 얘는 집에 자고있고 제가 의심스러워서 카톡 몰래보고 알랏다고

이실직고햇습니다. 그남자는 죄송하다며 안가겟다 말햇고...

저는 너무 화가나서 그남자에게 내려오는이유 남자들 생각 다 뻔한거 아니냐 말하니

그렇다구 하더라구요..

 

이미칠뜻한 상황은 저는 다시 집에 들어가 여자친구를 깨웟고 여자친구는 화를 또 내더군요.

또 왜 자는데 깨워서 화를 내냐고.. 저는 사실대로 말하라고햇습니다.

여자친구는 계속 잡아 떼더군요..카톡을 보여달라고 하니 싫다고하고...보여주는척하면서 카톡방을 나가버리더군요ㅋㅋ 그래서 저는 너 카톡한 남자랑 방금 통화햇다고 사실대로 말하라고 햇더니

그제서야 말하더군요 분명 오빠가 만나는거 싫어햇을꺼고 허락안했을꺼 같아서 거짓말 한거라구

저는 그래서 다시 말햇습니다. 너 지금 바람핀거라구

그러더니 여자친구는 절대 바람핀게 아니라며 잡아 떼더라구요 자기만 당당하면 됫다고.

어이가없더군요...남자친구한테 거짓말하고 데이트까지 할 생각이엇으면서 내가 당당하면 바람핀게 아니라니.. 상식을 벗어나는 말 아닌가요...?

 

여자친구가 출근시간이 얼마남짓 않은시간까지 말싸움을 하게되엇고

저는 화를 내며말햇습니다. 내가 그사람만나는데 니집 청소하고 빨래하고 설거지 하고 택배 받아놓앗던게 진짜 멍청한거 같다고....정말 많이 실망햇고, 우린 여기서 끝인거같다구, 비록 게임에서 만낫지만 진짜 많이 사랑했엇고, 지금껏 만나본 사람중에 제일이엇고 제일 최악이엇다구.....

 

정말 이런일은 처음이기에 허망하고 죽고싶엇습니다....지나가는 차에 치여 죽고싶엇고...

여자친구한테 살자신이없다면서 좋은사람만나라하고 말하고 나왓습니다. 여자친구는 걱정이 됫는지 출근후에 계속 전화를 하더라구요 만나서 얘기하자고 제발...

저는 바보같이 그말에 집에서 잠깐 보자고햇습니다.. 여자친구는 일하는 호텔쪽하고 집이 가까워

일하는도중 집앞까지 오더라구요..그러더니 집앞에서 얘기하지말고 들어가서 얘기하자고

집에 들어서자마자 여자친구는 무릎꿇며 울면서 얘기하더군요.. 정말 미안하다고 한번만 봐달라고

저는 차오르는 분노도있엇지만 너무 사랑해서 그런지 차마 무릎꿇고 우는모습에 마음이 아려와

일으켜 세우며 울면서 껴안아줫습니다.

 

그리고나서 저는 이일이 너무 충격적이라 몇개지 제안을 햇습니다.

연애라는게 믿음이고 신뢰인데 그걸 넌 져버렷으니...내 상처가 쉽게 아물지 않을꺼같다..

그러니 앞으론 어디갈떄나 항상 전화를 하고 자기전에 항상 전화하며 가끔씩 영상통화 얼굴도 볼겸 행선지를 알랏음 좋겟다고...여자친구는 흔쾌히 허락하더군요...

 

그일이 있고 몇달뒤.... 빈번히 저희는 성격이 안맞아 싸우는일이 많앗습니다.

저는 서로가 서로를 위해 말하는것인데 여자친구는 자기를 나에게 맞게 설득하려고 한다고만 생각한답니다.

제일 큰예로는 아까 위에 내용처럼 몇달이 지나니 자기전 전화는 하되 빈번히 자는시간 전에 잠들어서 전화를 못할떄가 있엇습니다. 네 그럴수있죠 근데 저랑 한약속이 있기에...저는 삐진척을좀 하면 의심하는거냐면서 도히려 화를 내는경우가있엇습니다. 그럼 저는 미안하다며 그런게 아니엿다면 도히려 사과를하죠 미안하다고 잘못햇다고 내가 또 기분 나쁘게 만들엇다구...

 

정말 성향이 달라도 많이 달랏다는걸 알랏지만 전 사랑하는 마음이 컷기에 항상 기분 나쁘지않게

져주곤햇습니다. 근데 여자친구는 자는것 마자 구속받는 느낌이 든다고 짜증내고 화내고 심지어

통화하다가 욕하는것도 봐왓습니다. 저는 거기서 사랑하는사람한테 욕은 하지 말았으면 한다햇죠

거기서 사람이 진짜 미치도록 화가나는데 어쩌냐며 그러더군요...

 

점점 도를 지나치는 일이 많지만....생략하겟습니다...

 

그리고 이별통보를 받은날 전 정말 허망하고 화가나고 배신감이 느끼고 정말 멘탈이 나가버리더군요

 

이별통보 받은 이틀전날 여자친구는 부모님이 올라오셔서 할머니님이랑 가치 밥먹고 본가갓다고

온다고하더라구요..

저는 알겟다하며 잘다녀오라햇습니다 부모님만나는 날에는 통화는 못하고 카톡도 몇마디 못햇습니다.

 

그리고 본가에서 집에오는날 저녘 저에게 카톡으로 이별통보를 하더군요.

많이 생각해봣지만. 우린 성향이 너무 다르고 친구들도 이별이 낫다고 해서 헤어지자구요..

간추려서 말한거지만 엄청난 장문으로 저에게 카톡을 보내더군요. 저는 몇번 이런일이있엇기에

전화로 얘기하자고햇습니다. 아님만나서 얘기하자고...근데 여자친구는 만나기도 전화도 싫다고하더군요. 잘지내라고 자기가 못되게 군거 미안하고 못된년이라고 좋은사람 만나라고...

저는 니가 하라는대로 다할테니 그런 결정 내리지말고 만나서 얘기하자고햇습니다.

카톡으론 사과만하고 전화는 받을지도 않고...

그러더니 제가 자꾸 매달리니 저에게 그러더군요...사실 오빠한테 마음이 뜨면서 좋아하는사람이

생겻다고..그러니 매달리지 말라내요...

전 그떄 그 일이 너무 충격이 커서 이성을 잃은 상태로 카톡으로 얘기햇죠

밖에 나가는일도 별로 없고. 집에만있고, 나갈때마다 영상통화햇던게 있는데 남자가 어떻게 생겻냐... 나일부러 떼놓을려고 하는말이냐....

 

여자친구는 아무말없이 사실이라고 좋은사람 생겻다고하네요.

그러니 제발 떨어지라고...;;

저는 순간 화가나서 알랏다고 잘살라 말하고 차단한다 하고 여자친구를 차단하고 나가버렷죠..

근데 밀려오는 분노와 억울하고 내가 가치 게임을 안하는사이에 또 게임에서 남자랑  그런일이일어낫구나... 소홀햇고 너무 믿엇고 이용당한거고 내가 미련한놈이구나 그런생각이 들고 잠이 안오더군요 이틀간.....

 

화가나서 다시 여자친구한테 바보같이 연락햇습니다.

여자친구에게 본가에 내려간건 사실이며 남자 생긴거 확실하냐고... 진심이냐고..

다시 그러군요 둘다 맞으니까 연락좀 하지말라고...목소리도 듣기싫고 보기도 싫다고

집앞으로 찾아오지도 말라고..찾아오면 경찰에 신고한다고..오빠랑 지내왓던거 그사람하고

공유하고 그사람도 다안다고 그러니까 다시 마음 돌릴려는 생각 하지말랍니다...

 

220일정도 사귀면서 저 정말 뭐엿을까요...

집에서 배고프다면...치킨 시켜주고...생일 차이 5일 뿐이 안나는데 내생일날 못받아도 난 목걸이사주고...항상 대구까지 내려가면 돈도 제가 쓰고...설거지며..빨래며 오면다해주고..고양이들 집청소해주고....사고싶은거 있으면 사주고...

그냥 저는 이용만 당한 호구같고 미치겟네요

그리고 같은공간에서 자다보니 서로 몸썩으며 사랑한다고 말한것도 가식적으로 느껴지고...

자기가 좋다 말해놓고...싸우더라도 화해하고 빌고...햇던 제가 너무 미련하고 멍청한거같습니다.

심지어 헤어진날 카톡 상태메세지엔 "미안해" 엿던 문구가

다음날 "새로운 시작" 문구로 바뀌엇고....페이스북 차단...게임친구삭제

정말 허망하네요....같이 여름에 여행가고 겨울엔 스키타고 휴가떈 가치 일본도 놀러가자고햇엇는데.. 전 또 바보같이 직장도 대구쪽으로 옴길생각까지 하고있습니다...

 

연애하면서 이렇게나 얘뜻한적없엇고. 성향이 달라도 전 사랑하니까 내가 져주면 되겟거니...생각햇엇고 훗날에 우리의 이야기도 함께 나누며 지냇던 시간이...

 

지금은 그냥 한여름밤 꿈같은 일인거같네요.

몇일간 밤잠 설치며 누웟다 일어나고 누웟다 일어나고...

당장이라도 일하는곳 찾아가 깽판칠까 생각도해봣고.

찾아가서 무릎꿇을어도 볼까도 해봣고 진짜 죽을까 생각도해봣고....

이 모든 카톡내용을 사람들에게 공개해서 누군지 말해버리고싶고 하면서도

처음에 바람폇던 그남자 처럼 이용 당하면 어쩌나 걱정되고....다시 찾아와준다면 너무 좋겟다...

이런생각이 드네요...

 

지금껏 여자친구가 나한테 햇던 애정표현이나 제가 잠시 소홀햇던거....쉽게 생각할 사이엿다면

분명 여자친구도 빈번한 말다툼에 진작에 정이 떨어졋을것이 만무한데...

저로선 갑자기 확 마음을 돌아서 버린게 이해가 안되네요.

친구중에 한명은 다른사람한테 갈아타기 까지 그냥 절 붙잡아 두고있엇고..갈아탈곳이 생기니..

버린거라고 하는 친구말이 떠오릅니다.

 

여러분은 어떤생각이 드시나요..

그리고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떤사람이라고 생각이 들까요...아니라는건 알지만 다시올까요...

 

끝으로 긴 글 봐주신거 너무 감사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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