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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바쁘고 나만 스트레스 받는 상황!!!

현실 |2017.05.13 15:08
조회 839 |추천 0
회사내에서 상황알고 맘 털어놓을 동료는 하난데
하도 답답해서 여기에도 털어놓으려 찾아왔어요.

현 직장 1년 7개월째 근무중입니다.
사무실에 팀장 1, 사원은 남3 여2 입니다.
(계급상 여자1, 남자1(외부일), 저, 남2, 남3 순임)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서
저만 지금 바쁘고 저만 스트레스 받는 상황인데 어떻게 하는게 저한테 가장 좋은 태도인지 모르겠어요.

1. 업무시간중 남자 둘이 외부일 돕는다고 나가서 안들어옴

이때 민원전화, 빈 자리 업무 필요시 처리를 다 제가함. 제 위에 여자는 거의 손 안댐. 저는 돈지출 업무라 집중 필요. 내 일이 안됨. 저만 짜증나고 바쁜 상황(제위의 여상사는 별스트레스 없음).
오전에 그러길래 점심때 살짝 짜증스럽게 적당히하고 빨리 들어오라고 함. 알겠다고 했으나 점심시간 후 1시반에 나가서 또 4시쯤 들어옴. 또 내가 짜증냄.(그쪽일들 내가 다하는데 힘드니까 그러지좀 말라고). 팀장님이 담날 그 두명에게 잔소리함.(팀장이 내가 짜증내는걸 들음)

2. 남자1인 외부일 하는 사람의 잔소리? 태클?

이사람은 외부일을 하는데 영업 그런건 아니고 회사내 시설관리임. 사무일 안봄. 가부장적 사고를 지님.
팀장이 지한테 문서함 번호를 달라고 시킨걸 들었는데 나한테 토스함. 남3 막내는 남자라 문서함 번호는 내가 다는게 맞다고 생각한 모양임. 내가 짜증냄.
또 딴날은 갑자기 사무실 불쑥 들어와서는 손님왔다고 커피타라함. 내가 나좀부르지말라고 함. 그니까 그사람이 남자막내가 커피탈순없않냐 함. 내가 왜안되는데!!! 라고함. 걍 웃음. 그런 마인드를 버리라고 정색하고 얘기함.
(커피타는 문제는 팀장한테도 건의한 바 있는데 이문제는 내가 좀 예민함. 딴 팀 사무실은 여팀장이고 남자막내가 커피타게 함. 근데 우리는 막내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자꾸 나한테 시킴. 내가 1년 4개월동안 막내여서 커피를 타 탔음. 난 막내여서 했다고 생각했는데 이사람들은 내가 여자니까 탔다고 생각했나봄. 그래서 팀장한테 건의함. 막내가 하는 쪽으로 했으면 좋겠다고. 팀장이 바로 수락은 안했으나 생각해본다고 하고 나 자꾸 부름. 이건 팀장도 맘에 안듦. 암튼 그래서 내가 이문제에 몹시 예민. 그렇다고 내 위에 여상사는 커피 안탐. ㅡㅡ)
여튼 남자1하고 첨부터 안좋은거 아니었지만 자꾸 요새들어 저런식으로 시키는게 짜증이 남.

3. 남2는 내 작년업무 인계자인데 질문을 너무 많이 함.

내가 신입으로 왔을때 내 사수가 썽내면서 가르쳐줘서 난 그러지말자 다짐했기땜에
첨에 차근차근 잘 알려줌. 잘 받아적음. 노트가 헤질정도로. 말하면 고개끄덕이고 이해했다고 함. 믿음.
그렇게 같은 문제에 대해서 4~5번씩 물음. 짜증은 났지만 꾹참고 다 친절히 대답함.
나도 새업무 받고 배우고 처리하느라 바빠죽음. 쫌 예민해짐. 근데 거기다 같은걸 기억못하고 또 6~7번째 물으니 짜증을 참지못함.(압무처리 순서나 처리내용을 그렇게 물어봄.똑같은걸!!)
톡톡 쏘거나 너무한다고 기억좀 하라고 나도 내업무 배우고 처리하느라 신경못쓰니까 알아서좀 하라고 짜증도 냄.
이사람하고도 잘 지냈는데 쫌 멀어지는게 느껴짐.

4. 이 상황에 여상사는 내가 짜증낸 사람들하고 잘지내려함.

여상사가 불여시임. 그리고 지가 좋아하는 사람은 나긋한데 아니면 말투 쏨. 차가움.
특히 남1 시설관리 사람에게 더 차가웠는데 내가 주변인들하고 멀어지는거같으니까 그사람들한테 막 웃고 잘해주고함.
나랑 그여상사 사이는 좋지도 않거 나쁘지도 않으나 작년에 안좋았던 적 있음. 사과하고 잘지내고있고 나도 잘해주려고 하는데 꼭 저런 상황에서는 여시티를 냄.

결국은 나만 바쁘고 예민해지니까 주변 사람들한테 짜증내게 되고 주변인들은 내 입장 고려않고 날 짜증내는 사람으로만 보는거같아서 답답해요...

계속 그대로 밀고 나가야되는지, 화나는거 꾹 참아가며 잘해줘야되는지 모르겠네요....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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