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우선 자극적인 글 제목 죄송합니다.현
실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분을 찾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글이 이 카테고리에 맞는지 모르겠지만 이 카테고리가 아니라면 양해부탁드립니다.
글이 길더라도 꼭 봐주시고 현실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나, 도움 부탁드립니다.
우선 말씀드릴 것은 가정폭력입니다.
엄마가 임신했을 당시 아빠가 열받아서 엄마에게 휘발유 기름을 부었던 적도 있고
아빠가 심하게 때려서 엄마가 2층 베란다까지 내몰려 난간에 매달려있다 떨어져서
두다리가 부러진 적도 있습니다. (집이 시골이고 단독주택 이하 생략)
머리채를 붙잡혀 집안에서 끌려다닌적도 허다하고
방문 턱 위에 엄마를 눕혀 발로 세게 밟은 적도 있습니다.
농약을 먹고 죽으라고 농약을 사온 적도 있고 그 날 맞은 흔적이 있는 사진도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제가 졸업할 즈음에 엄마 바지가 젖어 울면서 저를 찾아온 적이 있습니다.
아빠가 목을 졸라 의식이 없어질 즈음에 자기도 모르게 오줌을 싸게 되었고
아빠가 앞으로 조심하라고 너 그러다 죽는다고 협박하여 그 뒤에 도망나와 저에게 왔습니다.
이하 더 많은 내용이 있지만 생략하겠습니다.
두번째는 외도입니다.
지금 집에 부모님만 살고 어머니는 폐경이신데 화장실에서 피묻은 생리대가 나옵니다.
침대 위에서는 흔적이 있는 휴지나 단발머리인 엄마가 사용하지않는 머리집게 등이
발견됐습니다. 뿐만아니라 블랙박스 에서 외도 추정인과 아빠가 함께 차 밖을 나서는
영상도 본 적이 있습니다. 얼마 전에는 집에 직접 찾아와 집주인 행세를 하더랍니다.
세번째는 노예취급입니다.
아빠는 엄마를 노예취급합니다. 엄마는 엄청 힘든 직장에 다니셔서 휴일에 쉬셔야하는데
쉬는 날마다 엄마에게 밭일을 시킵니다. 아니면 아빠친구들을 초대해놓고
엄마에게 그 사람들 수발을 들게합니다. 음식차림, 설거지, 집청소 등..
그리고 사람들 앞에서 개만도 못한 취급을 합니다.
다른사람이 잘못한걸 엄마 잘못으로 돌리고
자기가 잘못한것도 엄마탓으로 돌리면서 때립니다.
사람들 앞에서 외계인처럼 생겼다며수치심을 준 것도 그 중 하나고,
엄마가 조금만 반항적이면 집에 불을 냅니다.
그리고 직장을 다니는 엄마를 새벽내내 못자게 괴롭힙니다.
그리고 새벽에 데리러 오게 하고주변사람들을 집까지 모두 데려다 주게하고
집으로 오면 못자게 괴롭힙니다.
네번째는 금전적인 문제입니다.
아빠는 현재 50대 중반입니다. 30대부터 직장을 그만두고 엄마의 수입으로만
생활하고 있습니다.엄마는 결혼 후부터 자신의 급여 통장을 본 적이 없습니다. 모든 통장을
아빠가 관리하고 있고 카드값이 얼마가 나오는지도 모릅니다. 아빠몰래 은행에 찾아가
재산상태를 조회한 결과엄마앞으로는 빚이 3억이 넘고, 아빠앞으로는 모든 재산이
가있더랍니다. 땅, 집, 자동차 모두 아빠 앞이고, 빚은 엄마 앞으로 되어있습니다.
은행도 시골이라서 그러는지 아니면 아빠가 그 지역에서 알만한 사람이라서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엄마 앞으로 자꾸 통장이랑 빚을 냅니다. 신고하고 싶어요.
이 것에 대해서도아는게 있으시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물론 빚 담보가 재산이겠지만 제가 자세히 아는 게 없어서 이하 생략하겠습니다.
다섯번째는 엄마의 공포입니다.
아빠는 예전부터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못된 말을 하거나 배신하면 막말을 하고 칼을 들고
그사람에게 찾아가던 사람입니다. 아빠가 엄마를 심하게 구타하고 죽이려고 했던 일이 많아서
엄마는 이혼소송이 진행되면 아빠가 계속 자신을 따라다니면서 죽이려고 할 것이라
생각하십니다.저 또한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접근금지처분을 알아보니 선예방보다
후처리 방식이더라구요아빠는 소송을 하면 패소가능성이 높고 가질 것이 거의 없을 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엄마를 죽여도 아쉬울게 없다라고 생각할 거 같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아빠가 음주운전으로 사람을 치고 실형을받은적이 있는데 그걸 영웅담처럼 말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엄마가 더 겁내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빠가 무직이고 엄마는 공직자이기 때문에
이혼사실이 알려진다면 불이익이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십니다. 뿐만아니라 엄마가 지방직
공무원이기 때문에 지역 내에 있어 아빠가 찾기 쉬울 것이라 예상됩니다. 이러한 제약들 때문에
엄마가 무서워하는 것 같습니다.
여섯번째는 현실적인 제약입니다.
이혼을 하기 위해 엄마와 몰래 지원센터들을 방문해 상담했습니다.시
골 국선변호사와 상담을 먼저 했는데 맞은 후 상처사진과 농약사진. 심리상담, 진단서 등을
가지고 갔는데 맞는 동영상 아니면 맞을 당시 사진이 없으면 안된다는 이상한 말을하고
저희를 돌려보냈습니다. 다음으로 가정폭력의 여성을 보호해주는 시설에 방문했으나
그곳을 들어가기 위해서는 외부와 모두 차단되어야 하기 때문에 엄마의 직장도 다닐 수 없고
휴대폰 사용 등이 제한되며 제가 함께 들어갈 경우 저도 학교를 그만둬야하고 직장을 다닐 수
없다고 합니다. 돈을 벌 수 없지만 병원을 가게 된다면 사비로 가야한다는 말을 듣고 엄마와
함께나왔습니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지금 엄마가 쓸 수 있는 돈이 거의 없기 때문에 변호사를
선임할돈도 없으며 소송비용 역시 부담됩니다...
일곱번째로 시골이라는 점입니다.
경찰에 신고할 때마다 경찰오기 전에 아빠가 도망가거나 집 문을 걸어잠가서 경찰이 아빠와
대면한 적이 없습니다. 또, 경찰과 친하기 때문에 경찰도 대충 얼버무리고 갑니다.
경찰을 불러 여태까지 엄마가 당한 일들을 말했다가 다음날 그 말이 아빠 귀에 들어가 엄마
핸드폰을 뺏어 부셔버리고 전화선을 가위로 자르고 엄마를 죽기 직전까지 팼습니다.
경찰에게 어떻게 된 일이냐며 물었지만 절대 말한적 없고 인수인계를 위해서 말한게 다라며
책임을 회피했습니다.그리고 지역자체가 워낙 좁은 곳이라 아빠의 힘이 안닿는 곳이 없어서
해당가정법원으로 일이넘어갈 시 일처리가 아빠쪽으로 진행될 것 같아 걱정됩니다.
정리를 한다면
1. 아빠의 가정폭력
2. 아빠의 외도
3. 아빠의 노예취급
4. 엄마가 번 돈으로 꾸린 재산을 아빠명의로, 아빠가 낸 빚을 엄마명의로
5. 엄마의 공포와 적응6. 현실적인 제약7. 좁은 시골바닥(아빠의 권력)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제가 어떤 노력을 할 수 있나요
엄마가 저를 위해 이혼을 하지 않는다고 말을 하지만
솔직히 저는 엄마만 아니면 아빠 안보고 살 자신있습니다.
저는 돈도 없고, 힘도 없는 학생입니다.
엄마는 직장인이지만 돈 한 번 본인 손으로 쥐어본 적도 없고
자신의 돈이 어떻게 쓰이는 지 모르고 빚이 언제 생겼는지도 모르는 체
살아가고 폭력에 익숙해지고 있는 사람입니다.현실적인 정보와 도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혹시 기록에 남지 않는 정신상담이 가능한 곳이 있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