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대신 사과하는 시어머니, 근데 기분이 나빠요
헐
|2017.05.17 18:23
조회 8,758 |추천 38
남편 잘못으로 싸우게 되었는데 시어머니가 이 사실 알게되서 저한테 잘못키워서 미안하다. 이런식으로 대꾸해주셔서 감사했는데,
선 사과 뒤. . 그 후엔 시아버지도 저랬는데 난 참고 살았다. 그리고 남편사주보니 처복 없다고 하더라. 같이 사주 본 아들 친구중에 처복있다고 나온애는 지금 잘 살고 있더라. 너 사주에 사회생활을 해라 나온 뜻은 네가 집안일을 잘 못한다는 뜻이다. 미운오리새끼에 나오는 남자연예인들 왜 결혼안하는 줄 아나? 거기 엄마들이 용돈뺏길까봐 반대해서 그런다 어쩌구 저쩌구. .
그러면서 또 아들이 잘못해서 사과한다. 미안하다. 남자는 다 애다. 네가 이해해라.
이렇게 말하는데 기분나뻐하는 제가 이상한 것아니죠? 남편은 어머니 무식해서 그렇다고 무시하라는데. 남편땜에 열받다가 어머니 사과로 풀리려하는데 저 말 들으니 더 부글하네요
- 베플0|2017.05.17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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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아들도 아닌데...이해하고 싶지 않아요..더이상.. 맞받아 치세요..이제쫌...답답하네.
- 베플햐|2017.05.17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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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가 능구렁이인데요?? 그거 사과아니죠! 지금 내 아들이 잘못한 건 맞지만, 며느리 니가 현명한 여자였다면 내 아들이 잘못을 저지르지도 않았을 테니까 그냥 참고 이해하고 살아라. 이런 뜻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