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는 400일정도됐고
진짜 별거 아닌일로 헤어졌는데
제가 홧김에 찼어요
남자는 제가 첫사랑이고 저 또한 마찬가지 에요
사귈때 별 트러블없이 예쁘게
만났는데 힘들었던 기억은 없구요
그다음날 이건 아닌것같다 싶어서
미안하다고 했는데 받아주지 않네요
친구로 지낼꺼면 연락하고
이성으로 지낼꺼면 연락하지 말라고
문제는 남자가 다른여자를
만나고싶어 하는것 같아요
제가 없으면 안될것 같은데
다른여자도 만나보고 싶대요
그리고 저만큼 좋은여자 없다고
다시 사귀면 실망만 줄것같아서
미안하다고 좋은사람 만나래요
확실히 맺고 끝내야 겠다 싶어서
연락을 아예 안받았는데
집앞까지 찾아와서 기다리고,
전화도 수십통씩 하고
문자로 할말있다 남겨놨길래 궁금해서
전화해보니깐 다시만나자 하려고 했다고
근데 너가 안나와서 말 못했다고
막상 전화로는 만나자는 얘기를 안하길래
매몰차게 연락 하지 말라고, 너잊을꺼라고
하고 끊었는데 마지막까지도
자기가 다시 연락해도 안받아줄거냐고
넌 정말 좋은여자였다고
생각나면 언제든지 연락 하라구
그러네요
저랑 전화하기전에
썸타는 여자애하고 전화 하구,
이미 썸타는 여자애가 있으면서도
왜그러는 건지 모르겠어요
인연이면 다시 만나겠지만
이사람 제가 모질게 내쳤는데도
후폭풍이나 연락 한번 올지 궁금하네요
모질게 한 이유는
한달정도 시간을 갖고 여러여자 만나보다가
저없는시간 때문에 힘들고
저한테 미안한 생각이 나서
다시는 그러지말아야겠다 하고
생각하고 고치고 돌아오면 좋겠다 싶어서
냉각기를 좀 갖으려고 해요
물론 잊고도 싶지만
첫사랑이라서 잘안되요
바보같은거 아는데 이남자 심리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