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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때문에 죽고싶고 죽여버리고싶습니다

ㅇㅇ |2017.05.20 18:55
조회 645 |추천 2

안녕하세요 저는 15살여자에요 여기에 쓴 이유는 아빠가 맞는건지 제가맞는건지궁굼해서 전 아무리생각해봐도 아빠가쓰레기인데 아빠는 너무뻔뻔하고당당하게 지가맞다고 욕을씨부려서 헷갈려서요 또 아빠를 죽여버리고싶어서요 진지하게

저희집은 동생 아빠 저 이렇게살아요 엄마는 1년전에 이혼했어요 이혼한이유는 엄마의바람인데 엄마없이살아보니 엄마가 아빠를버리고 바람날만하더군요 그래서엄마를 이해못하는건아니에요 전 엄마를딱히미워하지는않지만 아빠는 맨날저희한테 엄마욕만해대요

쨋든 아빠를 혐오하게된이유는어렸을때부터 맨날 제대로된일자리도없어서 돈도안벌어오고 엄마랑맨날 부부싸움하고 이혼한다고 맨날 난리치고 저하고동생 ㅇ새벽에 외할머니집앞에 버리고가고 기분파에다가 술먹는거좋아하고 사람들이랑맨날 싸우고다니고 허세부리고 가오잡고 진짜 최악이에요

아빠랑원래안친하고 자주싸웠는데 아빠랑동생이랑만 살게된이후로 그냥 맨날 싸워요 이유는 아빠가밖에서 짜증난걸 집에와서 풀어서.. 술먹고 트집잡고 시비걸고 늘 그래요

싸운일화를 다 이야기하면 3박4일밤을새도 모자르지만 오늘 있던일하나이야기할께요..
설거지다했는데 다한순간 아빠와서 (전날에도 트집잡고 욕하고난리쳐서 반갑지는않았어요 그난리치고 또와서친한척할께뻔하니까) 근데 설거지하니까 손이찝찝하고 물도뚝뚝떨어져서 빨리 화장실가서 손씻고 예의상 인사하려는데 갑자기 화장실가는도중에 왜인사도안하냐고 소리빽빽 방에 쳐박혀있으라고 소리빽빽..쌍욕도퍼붓고..또 이렇게 난리치는 이유 보아하니 일하고돈못받아서 인거같아요

이게 일상이에요 쓸대가리없는걸로 트집잡혀서 쌍욕듣는게
정말정신병걸릴거같고 맨날울어요 죽고싶다는생각만하고 늘 살아요

우리집가난해서 학원도한번못다녀보고 남들사는거 늘 사진으로만구경해요 너무속상한데 이 집에서 태어난이상 이렇게 살수밖에 없으니까 그냥 살아요

우리랑사는게 두렵고재미없고 제가 아빠를 이용해먹는데요 그리고맨날 밥줄때도욕하고 난리쳐요 엄마랑 이혼안했으면 맨날하기싫다고 욕하면서하는 집안일 밥해주는거 지가안할수있었는데..에휴
이정도 집안일도 못감당하면서 무슨자신으로 엄마한테 그난리치고 한건지 밥먹기도 눈치보이고 소화도안되요

또 이글쓰다가 방금 먹은욕은 마빡야구방망이로때리고싶다 집에서꺼져라 니같이는안산다 죽여버릴수도없다 개ㅈ같이살지마라 등등 기억남는건이정도밖에없네요

맨날이욕다먹고 하루뒤면 친한척하고 우리딸우리딸거려요 엮겹다 진짜...

아빠를 죽여버리고싶은제가 오버하고 폐륜인가요?
제가 별로힘들지도않은데 힘든척하는거같나요?
사람이 너무 태연하게 쌍욕퍼붓고몇시간뒤면 우리딸하는데 이걸 제가 꼭 받아줘야하나요?(안받아주면 또 욕하고난리남)


시간띄엄띄엄 잠깐씩쓴거라 글흐름이 이상할텐데 죄송합니다...

아 #죽고싶다 #사는게 #사는거같지않다 #정신병올거같다 #우울증은이미온듯

+아그리고엄마랑은못살아요 (이미재혼함)살수있었다면 진작에 아빠한테서 도망쳐왔겠죠

추천수2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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